어제 오후(2010년 3월 3일), 사이판 관광청으로부터 메일이 배달되었습니다. 급하게 카페에 올린 후 회원 전체메일과 사이판관광청에 올린 후, 오늘 외교통상부 대화방에 메일 내용과 함께 항의를 했습니다. 외교통상부(http://www.mofat.go.kr/main/index.jsp) 대화방(장관과의 대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방)에 올린 글입니다. 사이판 총격 피해자모임에서 글 올립니다. http://cafe.daum.net/saipanning2 어제 오후에 사이판관광청으로부터 메일이 왔기에 열어보니, 사이판 총격에 대한 보상이나 책임을 논하는 내용이 아닌 홍보 메일이더군요. '뉴스레터 3월호'이기에 대부분의 기업에서 그러하듯이 간다한 소식 정도인줄 알았으며, 이는 회원 전체 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몇 일전 바누아투 지방청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어느 부서 사무실에 잠시 들렀는데요, 그 사무실에서 아주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포스터 한장을 보았습니다. 곧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개구리가 우리에게 아주 큰 메세지를 주고 있네요. 현재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은 저 메세지를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특히 사이판 총격 사건, 열심히 이슈화 시켜 주시는 블로거님들 힘내시고요, 화이팅해 주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사이판 총격 사건이 일어난 후 많은 언론이 침묵 위주로 일관하며, 조용이 묻히는가 싶었던 사이판 총격 사건. 그러나 김주완 기자님께서 사이판 총격 사건을 기사화 하며 많은 블로거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이슈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실비단안개님께서 적극적으로 이 일을 블로거들에게 알리며 동참을 호소하며 다녔습니다. 그 덕에 많은 블로거들이 사이판 총격 사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파워블로거들도 나서기 시작했으며 급기야는 다음 뷰에서 이슈화에 동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언론에서 취재를 해가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사이판 총격 사건은 사이판 당국과 여행사, 그리고 한국의 외교통상부까지 일사불란?한 작전과 같이 덮어 두는 방향으로 가는 듯 했습니다. 불의의 총상으로 인하여 하반신 마비가..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사이판 총격 사건'에 대하여 초 간단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아이디를 공개하면 모두가 아주 잘 아는 그런 분들입니다. 너무도 유명하시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아이디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올릴때 아이디 공개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파워 블로거들이 사이판 총격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겠습니다. 여러분들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질문 : 사이판 총격 사건이 국민들 뇌리에서 너무 쉽게 잊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파워블로거 12인의 답변 : 일단 저는 싸이판 총격 사건을 지속적으로 말해주는 매체가 없었거나 주의를 환기시켜줄 꾸준한 노출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도 ‘총격사건’ 몇 개는 기억 나는데 ‘..
2010년에 들어서도 '사이판 총격 사건'은 제게 큰 관심사 중의 하나입니다. 오늘 피해자 아내분의 블로그의 글을 읽다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접했습니다. 아무도 총이 그렇게 난사될 줄 모르고 있었는데, 그 친구의 옆에 있던 가이드가 재빨리 시멘트 벤치 뒤로 몸을 숨기더라는 겁니다. 뒤이어 총이 난사되기 시작했고 자기도 재빨리 가이드처럼 시멘트로 된 벤치 뒤로 몸을 숨겼답니다. 그 친구는 자기도 울산 친구처럼 위치가 범인과 가까운 위치였기 때문에 거기에 벤치가 없었다면, 그리고 벤치가 시멘트가 아니었다면 분명히 자신은 죽었을 것라고 하더군요….중략... 여행사 측에서 그 다음 왔을 때였습니다. “가이드가 먼저 몸을 숨겼는데 위험을 알려주지도 않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행사의 담당자는 그 말을 묵살..
제가 청소년지도사 시절 청소년들에게 금연 교육을 시킨 적이 있었습니다.(금연 교육 당시 금연 중이었음, 그러나 바누아투에 와서 다시 흡연 시작함- 바누아투에 온지 오년정도에 금연 시도 현재 623알째 금연 성공중.)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금연 관련 포스터를 수집한 것이 있었지요. 너무 오래전에 수집한 자료여서 출처가 불분명하군요. 저작권에 문제 있다면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하지만 공익 관련 포스팅이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전 금연 시작 후 초기에 부부싸움을 한 후 딱 두개피만 피웠습니다. 벌써 623일이 지났군요. 가끔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담배 생각이 나곤 하지만 이젠 담배 유혹 참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특히 술 마신 후 담배의 유혹은 아주 강렬했지만 이제 술꾼이던 제가 술까지도 끊어버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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