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총격, 고통의 끝은 어디일까
국립재활원에서 재활 치료중이던 박재형 씨는 5월 2일 서울대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저나 우리카페(http://cafe.daum.net/saipanning2)에서 듣는 소식은 푸른희망님의 문자뿐입니다. 수많은 블로거와 지인들도 서울에 거주하겠건만 안타깝게 국립재활원이나 서울대 중환자실로 박재형 씨를 면회가는 이는 없군요. 멀다는 핑계를 대는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는 립서비스에 너무 익숙해진 시대에 살고 있나 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제가 어린이날이었지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처가에 맡겨진지 해가 지나고 여러 달이 되었지만, 엄마 아빠는 오늘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자녀들을 그리워만 할 뿐 갈 수가 없습니다. 그 흔한 인형 하나 안겨주지 못하고 꽃놀이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봄나들이 한 번 ..
행복한 삶/싸이판 총격사고
2010. 5.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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