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에도 참기름이 있을까?
5년전 제가 바누아투에 왔을때만해도 한국인이 즐겨먹는 먹거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쌀과 밀가루 등은 세계 어디를 가도 있으니 그런 일반적인것 말고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배추, 고추가루,고추장, 된장등등등 이런 것들은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없었습니다. 아니 배추는 있었지요. 중국배추와 수입배추, 하지만 중국배추는 한국배추보다 질이 너무 떨어졌고, 수입배추는 한포기에 일만원을 호가하기에 사먹기 힘들었답니다. 5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다시 살펴보면 크게 달라진바 없습니다. 하지만 한 두가지씩 우리 구미에 맞는 식품들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청 좋아 했던 식품입니다. 이 오징어가 몇 달전부터 눈에 띠더니 이젠 늘 저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10마리 좀 넘..
VANUATU/생생정보
2009. 1. 31. 21: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소말리아
- 남태평양
- 굿네이버스
- 날씨
- 아고라
- 프랑스학교
- vanuatu
- 독도
- 수영장
- 사물바누아투
- 동고동락
- 포트빌라
- 금연
- 국제학교
- 오지
- 이민
- 사물놀이
- 인간극장
- 대한민국
- 외교부
- 행복
- 인터뷰
- 피랍선원
- 정부
- 우토로
- 호주
- 모금
- 바누아투
- 쓰나미
- 블루팡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