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군인의 소총이 바뀌었나?
요즘 바누아투는 축제 분위기 입니다. 올해가 바누아투 독립 30주년이며 내일이 그 날이기 때문입니다. 온 시내가 들떠있고요, 군경도 내일의 행사를 대비하여 많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군인의 모습이 제 눈에 띠었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는 평범한 바누아투 군인입니다. 그런데 소총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바누아투 군인은 M1 소총 같은 구식을 쓰고 있었거든요. 그 소총이 신기해 보여서 얼떨결에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진짜 총인지 행사용 가짜 총인지는 잘 구분이 안되네요. 사진을 찍고 있으니 이소룡 같은 포즈를 짓고 있는 군인이 재미있군요.
VANUATU/2010 뉘우스
2010. 7. 29. 19:30
[속보]바누아투 죄수 폭동 일으키다.
바누아투에 와서 최류탄을 맞게 될 줄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어제부터 감옥 주변에 통제령이 있었습니다. 전 단순하게 공사 때문인가 보다 했는데, 오늘 가보니 감옥내에서 죄수들의 폭동이 일어난 것입니다. 어제 죄수들이 감옥을 점령하고 시위중이었는데, 오늘 폭동이 일어난 것입니다.(한국 시간 오전 7시 30분경) 폭동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바누아투에선 이 정도면 최악의 수준이라 할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감옥 주변으론 차량 및 사람들 출입이 어제부터 통제된 상태였습니다. 오늘 그 길로 가는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옥 윗쪽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외국인이 바누아투 방송국 직원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습니다. 그는 바누아투 감옥내에서 싸움(fightin..
VANUATU/2008 뉘우스
2008. 12. 19. 10:4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우토로
- 포트빌라
- 국제학교
- 모금
- 피랍선원
- 외교부
- 날씨
- 사물놀이
- 인터뷰
- 금연
- 행복
- 동고동락
- 굿네이버스
- 바누아투
- 쓰나미
- 프랑스학교
- 정부
- 수영장
- 오지
- 독도
- 인간극장
- 대한민국
- 아고라
- 소말리아
- 호주
- 블루팡오
- vanuatu
- 남태평양
- 사물바누아투
- 이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