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나라 슈퍼에도 있을건 다있다. 2부
최빈국 중의 하나인 바누아투. 가난하지만 엄청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 영국 프랑스에게 100여년간 식민 통치를 받아 초등교육만 받아도 모국어를 포함 삼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바누아투에 옹기종기 모여산다. 그래도 인종차별은 찾아 볼 수 없는 나라이다. 종잡을 수 없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런 나라에서 사는 외국인들과 원주민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 엄청 궁금하신 분들이 많다. 그래서 삼회에 걸쳐 특집으로 바누아투 슈퍼마켓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과 가격을 사진으로 찍어서 소개를 하고 있다. 이런 이상한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도 바누아투에 살고 있다.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 ^^ 그럼 두번째로 바누아투 슈퍼마켓엔 어떤 물건들이 있고 가격이 얼마인지 살펴보자. Vanu..
VANUATU/특별기획
2008. 3. 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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