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블로거기자상 우수상 받았습니다. ^ ^
2007년은 저에게 가장 큰 슬픔과 가장 큰 기쁨을 안겨준 해입니다. 가장 큰 슬픔은 제 어머님의 임종입니다. 저를 자신의 목숨보다도 더 아껴 주셨으며, 가장 큰 사랑을 남겨 주시고 올 4월에 떠나셨습니다. 전 어머님이 돌아가실때까지 블로그에 글을 제대로 올리지도 못하였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신 이후, 슬픔을 뒤로하고 글과 사진들을 블로거뉴스에 올리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되었고, 기사를 내는 것이 어머님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것을 알게 모르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글과 사진 올리는 것에 재미를 붙였을때, 우토로 마을 이슈화에 불이 붙게 되었고, 저 역시 동참하게 되면서 기사 쓰는 것에 전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바누아투 사람들의 행복 소식과 제 가족이 최빈국에 살아가..
VANUATU/Before 정착 일기
2007. 12. 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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