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바누아투 예술 축제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 했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바누아투 전통 문화엔 묘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것들을 사악한 악마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누아투 추장은 악마가 아니라 합니다. 바누아투 전통이 사악하고 악마의 것인지의 판단은 영상과 사진들을 보시고 여러분들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바누아투의 전통적인 복장과 주술적인 면모들 때문에 그들의 전통을 좋지 않게 보는 듯 합니다. 이 정도의 반나는 애교로 봐 주셔도 되겠지요? 저들의 목청 돋우는 음악 소리가 아름다운 화모니로 만들어져 관광객들을 유혹한답니다. 이 날은 좀 무더 웠습니다. 일본의 스모 선수 복장을 보는 듯 합니다. 붉은 색 복장이 눈을 자극하는 군요. 올 해 이 행사를 기록하며 행사 요원들에게 촬영 제지를 받았습니다. 촬영을 ..
VANUATU/2009 뉘우스
2009. 11. 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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