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획] 바누아투를 가다 2 - 1부 슈퍼마켓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가 있는 에파테섬은는 인구가 4만여명입니다. 모든 상점과 슈퍼마켓은 시내 한복판에 밀집이 되어있습니다. 인구가 별로 없어서 상점들이 없을거 같습니다만, 시내 중심가에 보면 중국인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돈도 없는 주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데 잘 될까? 그런 생각이었지만 예상외로 중국인들의 수입은 아주 좋습니다. 원주민들은 월급이 주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받는데요, 대부분 그날로 반이상을 소비해 버린답니다. 그래서 포트빌라 중심가 금요일만 되면 외국인, 원주민들이 뒤섞여서 아주 복잡합니다. 차들 도 있는대로 다 나와서 교통혼잡도 심하고요. 그러니 중국인들 수입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 싼 잡 화점부터 비싼 전자 제품, ..
VANUATU/특별기획
2008. 1. 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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