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여러분 빨리 습격해 주십시요' '일본 국민의 분노의 소리를 대표합니다.' '정말 희한한 인간들의 집단이다' '불법 점거하고 있다' '반사회적 행위이다' '왜, 일본 국민의 세금을 뜯어가려고 하는가' '재일 조선인들 당장 나와' '김씨, 박씨, 이씨 다 나와라' '큰 코 다칠줄 알아' '너희들에게 동정심 조차 가지 않는다' '일본을 바보로 아는 재일조선인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본인들의 외침을 듣는 순간 관동 대학살이 떠올라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잘 아시지요? 잠시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관동 대학살이란?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때 일본관헌과 자경단(自警團)이 한국인과 일본인 사회주의자를 학살한 사건. 계엄령이 선포된..
디 워 감독 심형래 (2007 / 한국, 미국) 출연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로버트 포스터, 크리스 멀키 상세보기 디워... 정말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도대체 디워가 어떤 영화이길래 평가가 이렇게 극과 글일까? 굉장히 궁금하였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땐 개봉 영화는 대부분 볼 정도로 영화를 아주 좋아 하였습니다. 제 성격상 찌질 거리는 영화나 이해하기 힘든 영화, 무언가 생각을 요하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런 저의 취향이라면 디워는 제게 아주 잘 맞는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 빈국중의 한 나라, 한국에서 13시간 비행거리에 있는 나라, 그것도 한번을 갈아타고와야 하는 바누아투에서 살기에 디워를 볼 수 있게 되기 까지 일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물론 불법다운..
지금 이 글을 쓰며 우토로 마을 문제에 느꼈던 그 심정이 고스란히 재연되는 듯 하다. 그때 받았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남아공의 심샛별님에게서 처음 들었던 뼈아픈 우리의 역사 우토로 마을... 아직도 대한민국이 일본에 귀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래서 화가 많이 났다. 그리고 많이 슬펐다. 이 머나먼 남태평양 오지의 나라 바누아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그것이 더 슬펐다. 하지만 나름대로 우토로 마을을 국제적으로 이슈화 시키기 위하여 바누아투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관광객들에게 우토로 마을 알리기 인터뷰를 시도했던 기억이 난다. 큰 성과는 없었지만 말이다. 올해 들어 독도 문제가 아주 크게 이슈화가 되었었다. 그땐 난 아무것도 못했다. 고작 카페 회원들에게..
어제 중국에 사시는 한국 교포께서이 이런 문제 제기를 하셨습니다. '카페 스킨에 울릉도는 있고 독도는 없으니 독도를 넣어 달라' 얼마전에 Daum에서 독도 광고 후원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었습니다. 독도 관련 글과 독도 스킨을 각 블로그 및 스킨을 입히면 대신 1,000원을 기부해 주는 이벤트. 모두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 이벤트에 저도 참여를 했었습니다. 독도 카페 스킨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 카페에 위 스킨을 입힌지 상당한 기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어제 중국에 계시는 제 카페 회원께서 뒤 늦게 이런 문제 제기를 하셨습니다. ^^ 어떻게 문제 제기를 하셨는지 그 내용을 볼까요? ^^ 위 글을 읽고 처음엔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 자그마한 스킨 위에 모든 것을 나오게 할 수도 없고, 단지 독도를 강조하..
우토로 마을 최종 협상 결과 소식을 듣고 많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실망감을 뒤로 하고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뉴스 검색을 하던중 택견패 송암팀이 우토로 마을 공연을 다녀왔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반가운 마음에 어떻게 해서든 인터뷰를 하고픈 심정에 연락처를 찾아 검색을 하던 중 다행이도 연락이 되었습니다. 몇일동안의 메일 인터뷰와 오늘 새벽까지 메신져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무사히 마쳤습니다.인터뷰에 응해 주신 분은 택견꾼 海岩 박철모님이며 조선대학교 일본어학과를 다니다 군 제대후 일본에 택견을 보급하기위하여 학교를 그만두고, 한국 한국디지털대학교에서 일본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공부도 계속하여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우토로 마을에 관련된 이야기를 국제적인 이슈화를 만들기 위해 아주 조그마한 일환으로 외국인들과 접촉하며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영국인 인터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그의 이름은 Mr. Remi Ajetunmdbi 입니다. 레미씨를 처음 만나 우토로 마을 관련 자료를 보여 주며, 인터뷰 의향을 물어보았을때 일단 서류를 검토하고 이야기 해준다고 하였습니다.이튿날 레미씨는 기꺼이 응하겠다며 인터뷰에 긍적적인 답변을 해주셨습니다.레미씨는 우토로 마을은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기에 자기의 생각을 잘 적어서 인터뷰에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하는 동안 자기가 적어온 메세지를 읽으며 말씀을 하느라 매끄럽게 말을 하지 못한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특히, 레미씨는 영국에 사는 자기 친구들에게도 우토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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