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체어 해결 되었습니다.
몇 일전에 바누아투를 방문한 분이 참사랑 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바누아투 의료 현실에 대해서 물어 보길래, 주변을 돌아보며 어렵게 사는 동네 분들과 중풍병이 걸려도 휠체어가 없어서 그냥 누워만 계신 분을 보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한국의 선교사님께서 휠체어를 제공해 주신다고 했지만 택배비가 비싸서 휠체어를 가지고 올 수 없는 안타까움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께서 택배비를 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께서 선하신 분을 보내 주셔서 중풍병 때문에 고생하는 어르신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다음 주에 휠체어를 바투아투로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무사히 휠체어가 바누아투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리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행복한 삶/희망모금
2013. 10. 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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