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바누아투의 국내선 공항
최빈국 바누아투 국제 공항은 아주 초라합니다. 한국의 소도시 국내선 공항보다도 더 작지요. 그럼 바누아투 국내선 공항은 어떨까?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바누아투의 소박한 국내선 청사를 보여 드릴께요. 이곳이 바누아투 국제공항 옆에 위치한 국내선 공항입니다. 표지판도 없고 건물에 커다랗게 써 놓은 간판도 없어서 바누아투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겐 저기가 어디인지 잘 모른답니다. 국내선 공항에 들어가면 화물을 실고, 체크인 하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친 여행객들이 비행 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국내선 청사안 중간에 이런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음료수와 빵..그리고 까치 담배 정도를 팔고 있답니다. 카페 앞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요. ..
VANUATU/2009 뉘우스
2009. 1.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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