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바누아투에서는 커다란 빅세일을 합니다. 바누아투의 각 업체에서 자사 상품을 홍보도 하며 세일도 하는 '빅팔라 세일'을 하는 것이지요. 그 기간에 맟추어 다양한 행사를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누아투 전통 카누 대회입니다. 남성부, 여성부, 이인카누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그 재미있는 현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젖고 있습니다. 위의 자그마한 카누가 바누아투 전통 카누인데요, 저것으로 예전엔 남태평양을 횡단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바누아투 군인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며 환호를 합니다. 외국인도 재미있게 관람을 합니다. 현대식 보트와 바누아투 전통의 보트가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저렇게 멋진 바다에서 카누 한번 타고 싶으시지요?^^ 많은 사람들로 부터 응원..
08년 신년특집 인간극장 보신분들은 기억하시겠지요? 제 이웃들입니다. 왼쪽은 가수 맥슨, 가운데는 잠꾸러기 칼, 오른쪽은 저의 직원 바스코. 아주 좋은 이웃입니다. 이들이 어제 밤에 모였습니다. 사실 손님들이 회가 먹고 싶다고 하여 집합을 시킨 거지요. 바람이 좀 불어서 고기가 많은 곳에 가지 못하고 집앞에서 잡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칼이 어제 가오리를 잡다가 작살이 부러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작살 용접해주고, 낚싯줄 아주 굵은것도 사주고, 수중 후래쉬 건전지도 사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주면 이들은 기분좋게 싱싱한 고기를 잡아다 줍니다. 이것이 누이좋고 매부좋고이지요. ^^ 일인용 카누에 칼이 앉아 있습니다. 이 카누는 바스코것인데요, 바스코는 이날 야간 근무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칼이 고기를 받아 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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