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밤거리가 환해지고 있다.
바누아투 역시 다른 외국과 마친가지로 밤 문화가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저녁 7시만 되면 시내는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지요. 대도시일 경우 화려한 조명으로 그리 쓸쓸하지 않지만 바누아투 경우는 가로등도 아주 어둡기에 도시는 쓸쓸 그 자체랍니다. 하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바누아투 도시가 탈바꿈을 하려 애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특히 저 전봇대에 달린 귀여운 네온 사인들... 산타와, 별, 트리등 나름 애썼습니다. 여긴 시내에서 바닷가의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컷. 지금 해변 공원엔 어둠이 가시고 이렇게 반짝이는 조명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 이걸 보는 순간, 어? 여기 바누아투 맞어? 했답니다. 하하하... 정말 애썼지요?^^ 야자수가 이렇게 바뀌었고요... 붉은 색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렇게 변신했습니..
VANUATU/2008 뉘우스
2008. 12.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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