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털모자를 쓴 사람들
만남과 이별이 늘 공존하는 곳. 공항이죠! 이별은 슬프지만 그리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바누아투 공항에도 드문드문 비행기들이 이착륙을 합니다. 떠나는이와 남는이의 심정 어떨까요? 멀리서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또 한대의 비행기가 공항을 향하여 들어 오고 있습니다. 공항 맞은편에 무엇이 들어서려는지 열심히 파헤치고 있습니다. 바누아투는 곳곳이 개발 붐이 인듯 합니다. 빈 땅만 있으면 뭔가를 지으려는 듯... 자연을 무분별하게 훼손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어찌되었건 아빠를 기다리는 소년은 애가 탑니다. 드디어 바누아투에 도착 디카로 형제를 찍으려 준비하고... 인력으로 음직이는 바누아투 공항 계단, 볼만합니다. ^^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한번에 결합 성공. 뒷 문 역시 마찬가지지요. ..
VANUATU/오늘의 날씨
2009. 3. 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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