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벌어진 입을 다물수가 없습니다. 바누아투 쌀값이 엄청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바누아투는 소고기와 쌀값이 아주 저렴했기에 그런대로 생활비를 아껴가며 살 수 있었는데, 최근에 바누아투 쌀값이 폭등 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는 작년 3월에 찍어둔 것입니다. 그동안 쌀값은 저 정도 선에서 약간의 변동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리 큰 폭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년 뒤... 일년전 10kg에 1,230바투 하던 것이 현재는 2,180으로 올랐습니다.ㅠㅠ 20kg은 무려 2,050바투 올랐습니다. 환율차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25,000원이 올라 버린 것입니다요.ㅠㅠ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뉴질랜드에 사시는 한인들 말을 빌리면 뉴질랜드에서는 호주에서 생산되는 선라이즈 쌀이 없다고 합니다. 호주..
올해 들어 두차례 유류값 인상이 있었습니다. 6월 5일경 휘발류 168바투(1,820원), 디젤 166바투(1,779원-그 당시 환율, 현재 1,795원)으로 인상. 8월 1일경엔 디젤값만 166바투(1,779원)에서 172바투(1,838원)로 디젤만 전격 인상. 그땐 디젤 가격만 왜 올리나?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바누아투 독립기념 축제로 인하여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오늘 휘발류 가격 175바투(1,870원), 디젤 가격 182바투(1,945원)로 크게 폭등을 했습니다. 갑자기 디젤 가격을 올리려니 문제가 생길것을 대비하여 완충작용을 쓰려 한듯 ,먼저 인상 조치한 후 대폭 가격을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얄팍한 상술을 쓴다고 소비자들이 충격이 덜 할까요? 오늘 바누아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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