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떠난 빈자리...
열흘 간 한성대 해외봉사단들은 우리 동네를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야속하게도 오늘 떠났습니다. 바누아투가 조용합니다. 에스날 프랜치 학교도 조용합니다. 우리집도 조용합니다. 내 귀에 남아 있는 소리는 프랜치 학교 학생들의 울음 소리뿐....ㅠㅠ 어제는 정말 눈물 바다였습니다. 각본 없는 감동의 드라마... 총장님, 처장님, 차장님, 과장님, 촬영감독님, 작가님등 뒤 돌아서서, 땀과 함께 연신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ㅠㅠ 어제(9일차) 올린 사진 이후의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총장님 접견을 마치고 9일차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10일차 사진과 마지막 정리가 남았네요. 아직 정리할 사진들이 많아 시간이 좀 걸릴 것입니다. 오늘 중으로 10일차 사진 올릴것이고요, 내일 마무리 하겠..
행복한 삶/한성대학교 봉사단
2011. 1. 7. 21: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외교부
- 피랍선원
- 호주
- 우토로
- 남태평양
- 정부
- 수영장
- 독도
- 대한민국
- 인간극장
- 소말리아
- 인터뷰
- 아고라
- 이민
- 사물바누아투
- 사물놀이
- vanuatu
- 국제학교
- 날씨
- 굿네이버스
- 쓰나미
- 모금
- 프랑스학교
- 동고동락
- 오지
- 바누아투
- 행복
- 금연
- 블루팡오
- 포트빌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