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촌 동네에서 호주의 골드코스트에 갔습니다. 골드코스트는 제 가족들에게는 처음이며 제 애들은 바누아투에 온지 사년만에 해외 첫 나들이입니다. 작년엔 바누아투에서 첫 여행인 타나섬 화산 나들이를 갔었고요, 올해는 4년만에 가족이 함께하는 해외여행입니다. 브리즈번에 사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Q1 빌딩을 갔습니다. Q1 빌딩은 77층 322.5m입니다. 에펠 타워는 300m이니 에펠 타워보다는 높고요, 세계에서 20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트가 초고속으로 작동을 하는데요,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카메라로 그 속도를 찍으려고 작동을 시켰는데 그 사이 30층을 올라가 버렸네요. 아뭏튼 영상으로 그 장면들을 보시지요. 77층에서 내려 오는 시간은 단 23초 정도 밖에 ..
바누아투에 타나섬이라는 조그마한 섬이 있습니다. 그곳 야수르산에서는 삼 사분 간격으로 화산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Map south pacific 아이들 방학을 맞이 하여 화산 폭발 현장을 다녀 왔는데요, 영상으로 먼저 보시지요. ^ ^ 전 작년에 KBS아침뉴스 제작팀 촬영 도우미로 다녀 왔었습니다. 그때는 안개와 비 때문에 사진과 영상을 담아 오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 기대가 아주 컸지요. 바누아투에 와서 처음 가족 여행이라는 의미, 그렇게 찍고 싶었던 화산 폭발 장면등을 담아 오고 싶었기에 기대가 아주 컸습니다. 하지만 화산 폭발 한번 보고, 아이들이 무섭다고 하여 차량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고 전 다시 올라가 사진 및 비디오를 담았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억수같이 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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