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뭐가 그리 바쁜지...

정말로 힘들게 한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내일 오후  7시경에 한국을 뜹니다.ㅠㅠ


몇일간만 더 머물렀다면 뵙고 싶은 분들을 모두 만나고 떠났을텐데, 제일 안타깝고 슬프답니다.


제 마음 이해 못하실거예요.


대부분 이해를 해 주시는거 같은데, 반더빌트님은 완전 삐지신거 같고요...^ ^


샛별님도 몇일 제 블 지켜 주시다가 삐져서리 오시지도 않고, 속좁은 저도 같이 삐리리.....


이제 한국에서의 인터넷은 이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다시 빛의 속도인 바누아투로 돌아가서 열심히 인사하러 다

녀야 겠습니다. 한국 인터넷은 너무 느려서리 모두에게 안부 인사 드리러 다니기가 엄청 힘드네요.


하하하....


다음에 한국올땐 좀 여유있게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땐 귀찮게 찾아 다니겠습니다. 다시는 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로.....^ ^



그냥 바누아투로 돌아가려니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그럼 바누아투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대박 나세요. ^ ^

'VANUATU > 2008 일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떡국 대신 코코넛 크랩  (31) 2008.02.06
한국에서의 행복했던 순간들...  (3) 2008.02.05
와! 한국 음식이다.....  (13) 2008.02.01
30도를 넘나드는 기온 차이 적응 곤란  (16) 2008.01.30
잠시 블계를 떠납니다.  (14)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