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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태권도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으킨 믿지 못할 충격적인 사건이다.
아무리 납득을 하려해도 내 머리론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반인이 아닌 태권도를 전문으로 수련을 한 선수가 무방비 상태의 상대방 머리를 앞돌려차기로 가격 한다는 행
위는 살인 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동안 태권도를 단련한 사람의 몸은 무기와 같다.
오래 전 태권도를 전공했던 한 사람으로서 태권도 선수들의 그 강인하고 무서운 발차기의 힘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도 태권도 시합이나 격투기를 볼때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단련한 사람도 발차기 한대에 완전 그로기 상태가 되는 일은 허다하며 죽음으로 가는 경우
도 있다.
그러한 발차기로 선수가 아닌 심판을 가격한 행위는 살인 행위로 간주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 선수와 코치는 영구제명이라는, 선수 생명을 마치는 최악의 중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영구제명이라는 중징계가 다른 태권도 선수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미칠까?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말이다.
먼저 태권도 정신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국기원 홈페이에 보면 그 태권도 정신에 대해서 요약이 아주 잘 되어 있다. 한번 살펴 보자.
우리 고유의 무예 태권도는 자기보존의 본능에서 발생한 오로지 힘과 기술적인 측면만이 모든 것이 아니라 호랑이처럼 용맹스러워 정의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며, 책임을 중히 여기는 선비 기질과 작은 미물과도 함께 호흡할 줄 아는 만인 평등사상을 품고 있으며 인격의 완성을 향하여 부단히 정진하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출처 : 국기원
그렇다.
심판을 가격한 선수는 오로지 힘과 기술만을 단련 해 온것이라 본다.
그렇기에 자신의 과오는 돌아볼 새도 없이 4년간 자기 자신의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 된것만 생각이 나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감정적 폭발이 일어 났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살인적인 무기인 발로 그 심판의 머리를 가격한 것일 게다. 죽이고 싶지 않았을까?
너무 지나친 표현일까?
만일 이 선수가 처음 태권도를 배울때 스승으로 부터 우리 고유의 무예 태권도 정신에 대해서 많은 시간 교육을
받고 마음의 수양을 같이 받았다면 과연 이러한 일이 발생이 되었을까?
지금 저 선수도 피해자 일 수 있다.
저 선수를 저렇게 만든 사람은 태권도를 처음 가르친 스승이라 생각한다.
태권도의 정신 수양을 배제한 힘과 기술로만 태권도를 가르쳤기 때문이리라.
이번의 큰 사건을 계기로 태권도를 가르치는 전 세계의 사범과 코치, 그리고 관장들께서는 태권도에 처음 입문하
는 사람들에게 태권도 고유의 정신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세계 태권도 본부 국기원에서부터 모든 것을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행정 업무를 깨끗하게 하고 전 세계인이 우러러 볼 수 있는 그러한 국기원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반드시 그런 날이 오리라 믿는다.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가 영원히 올림픽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본다...
이것은 태권도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으킨 믿지 못할 충격적인 사건이다.
아무리 납득을 하려해도 내 머리론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반인이 아닌 태권도를 전문으로 수련을 한 선수가 무방비 상태의 상대방 머리를 앞돌려차기로 가격 한다는 행
위는 살인 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동안 태권도를 단련한 사람의 몸은 무기와 같다.
오래 전 태권도를 전공했던 한 사람으로서 태권도 선수들의 그 강인하고 무서운 발차기의 힘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도 태권도 시합이나 격투기를 볼때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단련한 사람도 발차기 한대에 완전 그로기 상태가 되는 일은 허다하며 죽음으로 가는 경우
도 있다.
그러한 발차기로 선수가 아닌 심판을 가격한 행위는 살인 행위로 간주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 선수와 코치는 영구제명이라는, 선수 생명을 마치는 최악의 중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영구제명이라는 중징계가 다른 태권도 선수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미칠까?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말이다.
먼저 태권도 정신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국기원 홈페이에 보면 그 태권도 정신에 대해서 요약이 아주 잘 되어 있다. 한번 살펴 보자.
우리 고유의 무예 태권도는 자기보존의 본능에서 발생한 오로지 힘과 기술적인 측면만이 모든 것이 아니라 호랑이처럼 용맹스러워 정의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며, 책임을 중히 여기는 선비 기질과 작은 미물과도 함께 호흡할 줄 아는 만인 평등사상을 품고 있으며 인격의 완성을 향하여 부단히 정진하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다. 출처 : 국기원
그렇다.
심판을 가격한 선수는 오로지 힘과 기술만을 단련 해 온것이라 본다.
그렇기에 자신의 과오는 돌아볼 새도 없이 4년간 자기 자신의 노력이 한 순간에 물거품 된것만 생각이 나서
순간적으로 엄청난 감정적 폭발이 일어 났을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살인적인 무기인 발로 그 심판의 머리를 가격한 것일 게다. 죽이고 싶지 않았을까?
너무 지나친 표현일까?
만일 이 선수가 처음 태권도를 배울때 스승으로 부터 우리 고유의 무예 태권도 정신에 대해서 많은 시간 교육을
받고 마음의 수양을 같이 받았다면 과연 이러한 일이 발생이 되었을까?
지금 저 선수도 피해자 일 수 있다.
저 선수를 저렇게 만든 사람은 태권도를 처음 가르친 스승이라 생각한다.
태권도의 정신 수양을 배제한 힘과 기술로만 태권도를 가르쳤기 때문이리라.
이번의 큰 사건을 계기로 태권도를 가르치는 전 세계의 사범과 코치, 그리고 관장들께서는 태권도에 처음 입문하
는 사람들에게 태권도 고유의 정신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세계 태권도 본부 국기원에서부터 모든 것을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행정 업무를 깨끗하게 하고 전 세계인이 우러러 볼 수 있는 그러한 국기원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반드시 그런 날이 오리라 믿는다.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가 영원히 올림픽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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