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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태권도가 일본의 가라데를 물리치고 바누아투 신병 군사 훈련 과정에 포함되었습니다.
일본의 가라데는 바누아투에 아주 오래전부터 보급이 되었고요, 태권도는 2003년도부터 바누아투에 태권도를 보급(윤치관 관장)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태권도는 바누아투 신병 훈련 교육 과목에 포함될 정도로 성공적인 정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역할을 윤치관 관장이 맏고 있었습니다.

바누아투가 독립한지 24년여가 흘렀지만 독립한 당시 군인들로 그 명맥만 유지되어 오다가 이번에 처음 신병을 모병하고 군사 훈련을 마쳤답니다.
그 첫 신병 훈련에 태권도가 일익을 담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실로 감격스럽습니다.
2008년 11월 14일에 바누아투 첫 신병 훈련 퇴소식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직접 가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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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신병 퇴소식 행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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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군 총사령관 ㅡ Mr Willie Vira

바누아투 군 총수께서 신병 퇴소식 행사 중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 Willie Vira (Commander V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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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경찰 총독 Mr Patu Lui Navoko


이어서 경찰 총독께서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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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어지는 축사 행렬.
이 분은 바누아투 내무부 장관께서 축사, 원래 대통령이 참석 예정이었으나 급작스럽게 호주로 출국을 하게 되어 내무부 장관에 대신해서 축사를 낭독하고 있습니다. 
군 총수와 경찰 총수가 도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분의 지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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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께 받들어~~~총~~~
빵빠라 빵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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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바누아투를 음직이는 고위 공무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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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한국의 태권도를 보급하고 계시는 윤치관 관장을 비롯하여 한국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배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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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랑스러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있는 태권도 사범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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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독립 후 최초의 신병들의 모습 입니다.
이 사진은 세계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여러분들이 보시는 것입니다.
바누아투 신병 퇴소식에 해외 기자가 저(다음 블로거뉴스 기자) 밖에 없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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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많은 가족들과 기타 장병들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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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중에 여군도 보입니다.
이번 신병에 여군 두명도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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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도있고 멋진 내무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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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이 신병 퇴소식을 디카로 열심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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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군악대장, 아주 인자한 동네 아저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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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퇴소식 마지막 축사를 목사님께서 기도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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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신병들의  총기 다루는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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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어 총 자세입니다. 오른 발을 왼발 뒤에 위치하는 모습이 한국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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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차렷 자세...
아래 턱을 바짝 당기고, 눈에 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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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퇴소식 행사가 끝나고 신병 시상식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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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해군 제독입니다.
바누아투에 해군도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바누아투 해군은 육군에 소속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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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 베레모를 쓴 헌병은 UN에서 파견된 헌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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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관 관장님과 바누아투 육군 대위, 그리고 태권도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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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장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총기 해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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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정렬....
한국에서 발이 보이지 않게 음직여야 하는데 여긴 좀 느리더군요.
군기도 바누아투 타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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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을 뽑아 허리 춤에 꽂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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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내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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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신병 훈련 퇴소식이 끝난 후 베레모를 힘차게 던지고 있습니다.
한 신병은 너무 멀리 베레모를 던졌더군요.
너무 멀리 던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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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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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장병 부모들과 관계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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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들과 함께 앉아 계시는 윤치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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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육군임을 인정하는 서류에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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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들에게 수여될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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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들 와이프와 친구들이 디카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바누아투에도 디카가 많이 보급이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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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를 받고 좋아하는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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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을 보이기 전에 신병들의 합창이 있었는데요, 군인이라기 보단 기막힌 화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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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마지막에 태권도 시범을 보였습니다.
90도의 인사 모습이 낮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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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지르며 우렁찬 함성으로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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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시범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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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 시범도 보여 주고 있고요,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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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의  품새 시범

이렇게 해서 바누아투 신병 퇴소식과 시상식을 모두 마쳤는데요, 무엇보다도 바누아투 신병 훈련에 태권도가 기본 과목으로 채택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기쁘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바누아투 국기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누아투 태권도 만세
대한민국 태권도 만만세에에~~

한국의 태권도가 일본의 가라데를 물리치고 바누아투 신병 군사 훈련 과정에 포함되었습니다.
일본의 가라데는 바누아투에 아주 오래전부터 보급이 되었고요, 태권도는 2003년도부터 바누아투에 태권도를 보급(윤치관 관장)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태권도는 바누아투 신병 훈련 교육 과목에 포함될 정도로 성공적인 정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역할을 윤치관 관장이 맏고 있었습니다.

바누아투가 독립한지 24년여가 흘렀지만 독립한 당시 군인들로 그 명맥만 유지되어 오다가 이번에 처음 신병을 모병하고 군사 훈련을 마쳤답니다.
그 첫 신병 훈련에 태권도가 일익을 담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실로 감격스럽습니다.
2008년 11월 14일에 바누아투 첫 신병 훈련 퇴소식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직접 가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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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신병 퇴소식 행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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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군 총사령관 ㅡ Mr Willie Vira

바누아투 군 총수께서 신병 퇴소식 행사 중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 Willie Vira (Commander V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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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경찰 총독 Mr Patu Lui Navoko


이어서 경찰 총독께서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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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어지는 축사 행렬.
이 분은 바누아투 내무부 장관께서 축사, 원래 대통령이 참석 예정이었으나 급작스럽게 호주로 출국을 하게 되어 내무부 장관에 대신해서 축사를 낭독하고 있습니다. 
군 총수와 경찰 총수가 도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분의 지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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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장관께 받들어~~~총~~~
빵빠라 빵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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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바누아투를 음직이는 고위 공무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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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한국의 태권도를 보급하고 계시는 윤치관 관장을 비롯하여 한국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배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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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랑스러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있는 태권도 사범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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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독립 후 최초의 신병들의 모습 입니다.
이 사진은 세계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여러분들이 보시는 것입니다.
바누아투 신병 퇴소식에 해외 기자가 저(다음 블로거뉴스 기자) 밖에 없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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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많은 가족들과 기타 장병들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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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중에 여군도 보입니다.
이번 신병에 여군 두명도 포함이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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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도있고 멋진 내무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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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이 신병 퇴소식을 디카로 열심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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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군악대장, 아주 인자한 동네 아저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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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퇴소식 마지막 축사를 목사님께서 기도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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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신병들의  총기 다루는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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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들어 총 자세입니다. 오른 발을 왼발 뒤에 위치하는 모습이 한국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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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차렷 자세...
아래 턱을 바짝 당기고, 눈에 힘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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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퇴소식 행사가 끝나고 신병 시상식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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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해군 제독입니다.
바누아투에 해군도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바누아투 해군은 육군에 소속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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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 베레모를 쓴 헌병은 UN에서 파견된 헌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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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관 관장님과 바누아투 육군 대위, 그리고 태권도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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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장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총기 해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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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정렬....
한국에서 발이 보이지 않게 음직여야 하는데 여긴 좀 느리더군요.
군기도 바누아투 타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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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을 뽑아 허리 춤에 꽂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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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내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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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신병 훈련 퇴소식이 끝난 후 베레모를 힘차게 던지고 있습니다.
한 신병은 너무 멀리 베레모를 던졌더군요.
너무 멀리 던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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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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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장병 부모들과 관계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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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들과 함께 앉아 계시는 윤치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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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육군임을 인정하는 서류에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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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들에게 수여될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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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들 와이프와 친구들이 디카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바누아투에도 디카가 많이 보급이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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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를 받고 좋아하는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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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시범을 보이기 전에 신병들의 합창이 있었는데요, 군인이라기 보단 기막힌 화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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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마지막에 태권도 시범을 보였습니다.
90도의 인사 모습이 낮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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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지르며 우렁찬 함성으로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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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시범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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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 시범도 보여 주고 있고요,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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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의  품새 시범

이렇게 해서 바누아투 신병 퇴소식과 시상식을 모두 마쳤는데요, 무엇보다도 바누아투 신병 훈련에 태권도가 기본 과목으로 채택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기쁘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바누아투 국기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누아투 태권도 만세
대한민국 태권도 만만세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