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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결국 MB 3,000억원 비행기 타는 군.

bluepango 2008. 11. 23. 22:50
참으로 근시안적인 한나라당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1,000억여원이면 대통령 전용기를 비교적 손쉽게 마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이를 반대하여 대통령 전용기 사업을 논의 조차 붙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때 반대하지만 않았어도 지금 쯤 저렴한 가격에 현 대통령과 자신들이 타고 다닐 수 있었을텐데,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사들과 속 좁은 양반들께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있군요.
그 당시 반대 논리는 경제가 힘들어서였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경제가 어떻습니까?
그러한 상황인데 어떻게 어떠한 논리로 대통령 전용기 사업을 전체 회의를 통과 시켰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전체회의에 참석한 분들 경제 상황은 청신호여서 국민 대다수가 경제가 어려워 아우성 거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현 대통령의 위세가 너무 강하니 도저히 반대표를 던질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기사에도 '쪽방촌에서 어떻게 겨울을 나나 하는 기사'로 눈물이 겨울 지경인데, 나라를 운영하는 분들은 3,000억원이나 하는 예산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통과 시켰다는 데엔 정말로 울화통이 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달전부터 신문지상에선 이를 두고 여론이 가만히 보고 있을지 두고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사보기)
결론은 국민들의 반대가 심하지 않았군요.
아마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재 대통령 전용기가 낡았으니 3,000억원이라도 들여서 교체를 해야 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헙니다.

서민들은 배와 등가죽이 키스하도록 허리띠를 열심히 졸라 멜테니, 대통령께선 화려한 전용기를 타시고 열심히 해외에 나가서 국위선양 하십쇼란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참으로 근시안적인 한나라당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1,000억여원이면 대통령 전용기를 비교적 손쉽게 마련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이를 반대하여 대통령 전용기 사업을 논의 조차 붙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때 반대하지만 않았어도 지금 쯤 저렴한 가격에 현 대통령과 자신들이 타고 다닐 수 있었을텐데,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사들과 속 좁은 양반들께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있군요.
그 당시 반대 논리는 경제가 힘들어서였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경제가 어떻습니까?
그러한 상황인데 어떻게 어떠한 논리로 대통령 전용기 사업을 전체 회의를 통과 시켰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전체회의에 참석한 분들 경제 상황은 청신호여서 국민 대다수가 경제가 어려워 아우성 거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현 대통령의 위세가 너무 강하니 도저히 반대표를 던질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기사에도 '쪽방촌에서 어떻게 겨울을 나나 하는 기사'로 눈물이 겨울 지경인데, 나라를 운영하는 분들은 3,000억원이나 하는 예산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통과 시켰다는 데엔 정말로 울화통이 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달전부터 신문지상에선 이를 두고 여론이 가만히 보고 있을지 두고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기사보기)
결론은 국민들의 반대가 심하지 않았군요.
아마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재 대통령 전용기가 낡았으니 3,000억원이라도 들여서 교체를 해야 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헙니다.

서민들은 배와 등가죽이 키스하도록 허리띠를 열심히 졸라 멜테니, 대통령께선 화려한 전용기를 타시고 열심히 해외에 나가서 국위선양 하십쇼란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