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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엔 차들이 막히지 않았으며, 시내에도 곳곳엔 공터가 눈에 많이 띠었습니다.
그 후 삼년전부터 바누아투가 발전이 되어가는 것이 서서히 눈에 띠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바누아투도 조만간 건설붐이 일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결국 작년부터 바누아투 수도가 있는 에파테섬에 일주도로가 깔리기 시작했으며 도심 곳곳엔 공사가 한 창인 곳이 여러곳 됩니다.
그리고 도시 외곽의 빈땅들에 공사가 한 창 진행 중입니다.
오늘부터 그 공사 현장을 찾아 가보며 바누아투가 조금씩 발전되는 현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출처 : 구글 어스, 지도 제작 제공 임현철님
가운데에 길죽한 섬이 하나 보이죠?
그 섬이 바로 포트빌라 타운 가운데 앞에 있는 이리리키 아일랜드입니다.
위의 위성 사진중 노란 사각박스 속의 확장 사진입니다.
우측엔 바누아투의 남태평양 대학교가 있고요, 좌측으로 내려가면 1, 2, 3번의 공사장이 있습니다.
위성 사진의 1번 이라고 적혀 있는 곳 바로 우측편에 삼거리가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삼거리 정 중앙에 검은 점이 보이시지요?
2번으로 올라가면 남태평양 대학교와 제 딸이 다니고 있는 프랑스학교가 나옵니다.
오늘은 1번 방향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우측 노란 화살표 방향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자! 바로 건너편엔 바누아투에서 보기 드문 대형 공사 현장이 있습니다.
뼈대는 거의 올라갔습니다.
골조안에 자동차와 사람이 조금 보입니다.
그 크기로 봐서 이 건물의 규모를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바누아투에 뭐가 볼게 있다고 이렇게 큰 건물이 들어서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이 건물은 바누아투의 최대 철물점인 윌코 하드웨어에서 이 근처 대지를 모두 사들여서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현재 윌코 하드웨어는 사업이 아주 잘되고 있고요, 이곳으로 확장 이전을 하는 것입니다.
저처럼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사람은 이런 사업가의 마인드를 잘 모르지요.
어쩜 이 철물점이 바누아투 전체 섬의 전진 기지가 되어 모든 철물 자재들이 각섬의 공사현장으로 납품이 되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정도 드는 군요.
이건 앞으로 바누아투가 발전이 된다는 가정하에서인데요, 아마도...
재미있는 렌트카 두대가 거리를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H빔을 사용하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개의 공사현장을 돌아 보았는데요, 이곳은 시내에서 불과 5분여의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바누아투가 음직이는 것이 느껴 지시는지요.
다음주엔 시내로 들어가서 어떠한 공사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이상 바누아투에서 블루팡오였습니다.
시내엔 차들이 막히지 않았으며, 시내에도 곳곳엔 공터가 눈에 많이 띠었습니다.
그 후 삼년전부터 바누아투가 발전이 되어가는 것이 서서히 눈에 띠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바누아투도 조만간 건설붐이 일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결국 작년부터 바누아투 수도가 있는 에파테섬에 일주도로가 깔리기 시작했으며 도심 곳곳엔 공사가 한 창인 곳이 여러곳 됩니다.
그리고 도시 외곽의 빈땅들에 공사가 한 창 진행 중입니다.
오늘부터 그 공사 현장을 찾아 가보며 바누아투가 조금씩 발전되는 현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 출처 : 구글 어스, 지도 제작 제공 임현철님
가운데에 길죽한 섬이 하나 보이죠?
그 섬이 바로 포트빌라 타운 가운데 앞에 있는 이리리키 아일랜드입니다.
위의 위성 사진중 노란 사각박스 속의 확장 사진입니다.
우측엔 바누아투의 남태평양 대학교가 있고요, 좌측으로 내려가면 1, 2, 3번의 공사장이 있습니다.
위성 사진의 1번 이라고 적혀 있는 곳 바로 우측편에 삼거리가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삼거리 정 중앙에 검은 점이 보이시지요?
2번으로 올라가면 남태평양 대학교와 제 딸이 다니고 있는 프랑스학교가 나옵니다.
오늘은 1번 방향으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우측 노란 화살표 방향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자! 바로 건너편엔 바누아투에서 보기 드문 대형 공사 현장이 있습니다.
뼈대는 거의 올라갔습니다.
골조안에 자동차와 사람이 조금 보입니다.
그 크기로 봐서 이 건물의 규모를 알 수 있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바누아투에 뭐가 볼게 있다고 이렇게 큰 건물이 들어서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이 건물은 바누아투의 최대 철물점인 윌코 하드웨어에서 이 근처 대지를 모두 사들여서 작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현재 윌코 하드웨어는 사업이 아주 잘되고 있고요, 이곳으로 확장 이전을 하는 것입니다.
저처럼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사람은 이런 사업가의 마인드를 잘 모르지요.
어쩜 이 철물점이 바누아투 전체 섬의 전진 기지가 되어 모든 철물 자재들이 각섬의 공사현장으로 납품이 되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정도 드는 군요.
이건 앞으로 바누아투가 발전이 된다는 가정하에서인데요, 아마도...
재미있는 렌트카 두대가 거리를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H빔을 사용하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개의 공사현장을 돌아 보았는데요, 이곳은 시내에서 불과 5분여의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바누아투가 음직이는 것이 느껴 지시는지요.
다음주엔 시내로 들어가서 어떠한 공사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이상 바누아투에서 블루팡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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