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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열매를 따놓고 가끔 야자 열매속의 물을 마십니다.
냉장고 속에 넣어 놓고 마시면 시원한 맛이 그만입니다.
그전에 몇개의 야자 열매를 따놓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싹이 낳더군요.
싹이 난 열매를 까 먹을 수도 없고, 그냥 정원에 심기로 했습니다.

따놓은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요, 싹이 제법 크게 났습니다.

열매속의 물로 양분을 삼아 싹을 틔운 후 그 물이 다하면 저렇게 아랫 쪽으로 뿌리가 쑥쑥 자라나와 땅속으로 들어가 양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참으로 두껍고 딱딱한 껍질을 뚫고 나오는 저 뿌리 대단합니다.

위 야자 열매 껍질을 벗겨 놓은 것인데요, 이것 역시 싹이 나와 있습니다.
자! 이 야자 묘목을 어디에 심을까~~~

지금 바누아투는 한창 개발을 하고 있으며 나무를 썽둥썽둥 잘라내고 있는데, 블루팡오 저라도 열심히 나무를 심어야 겠습니다.^^
바누아투에 온지 4년 반 정도 지났는데, 제 집에 야자수를 19그루 심었습니다.
오늘 세어 보았지요.
생각보다 많이 심었네요.

4년전 공사를 처음 시작하면서 저 혼자 기념식수를 한 야자수입니다.
잘 자랄까? 하며 심었는데 현재 제일 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늘 이 야자수를 보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몇 년 후 뒤 쪽의 커다란 야자수처럼 자라면 아주 보기 좋을 것입니다.


저희 집 대문을 지나 들어오는 길에 저렇게 야자수를 주욱 심어 놓았습니다.
앞으로 5년 뒤면 볼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매도 따 먹을 수 있겠다는...
그것이 더 기대가 되네요.^^

뒷 마당의 야자수는 온통 패션프루츠 과일 덩쿨로 뒤 덮여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패션프루츠가 자라고 있네요.
조만간~~~ 기분 좋습니다.^^

하이비스커스와 어우러진 어린 야자수, 보기 좋습니다.

창고 뒷 편엔 뽀뽀와 어우러져 자라고 있습니다.

바나나 나무와 함께 있는 야자수도 있습니다.

요건 제가 바누아투에서 제일 좋아 하는 꽃 나무 입니다.
프랜쟈파니아, 올 해 꽃은 아직 피지 않았는데요,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참으로 많이 심었는데, 저 한그루만 살아 남았습니다.
그 뒤에 조그마한 바나나 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뽀뽀 나무와 하이비스커스 그리고 야자수, 야자수가 너무 더디 자라네요.

바닷가에 있는 야자수는 자라지 않네요.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만도 고맙습니다.
아마도 짠 염분 때문에 자라지 못하는 듯 합니다.

수영장 근처에도 야자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럼 두개의 싹이난 야자수를 어디에 심을까요?
그동안 바닷가에 여러차례 심었습니다만 모두 죽었습니다.
이번에 다시한번 시도 하겠습니다.
잘 자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새 밤마다 비가 내리니 잘 자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요렇게 땅을 파고 묻었습니다.
이 야자수가 잘 자라 준다면 풍광이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조그마한 야자수도 심었습니다.

적은 저희 집 마당이지만 열심히 나무를 심도록 하겠습니다.
바누아투 자연을 최소한 이라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야자 열매를 따놓고 가끔 야자 열매속의 물을 마십니다.
냉장고 속에 넣어 놓고 마시면 시원한 맛이 그만입니다.
그전에 몇개의 야자 열매를 따놓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싹이 낳더군요.
싹이 난 열매를 까 먹을 수도 없고, 그냥 정원에 심기로 했습니다.

따놓은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요, 싹이 제법 크게 났습니다.

열매속의 물로 양분을 삼아 싹을 틔운 후 그 물이 다하면 저렇게 아랫 쪽으로 뿌리가 쑥쑥 자라나와 땅속으로 들어가 양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참으로 두껍고 딱딱한 껍질을 뚫고 나오는 저 뿌리 대단합니다.

위 야자 열매 껍질을 벗겨 놓은 것인데요, 이것 역시 싹이 나와 있습니다.
자! 이 야자 묘목을 어디에 심을까~~~

지금 바누아투는 한창 개발을 하고 있으며 나무를 썽둥썽둥 잘라내고 있는데, 블루팡오 저라도 열심히 나무를 심어야 겠습니다.^^
바누아투에 온지 4년 반 정도 지났는데, 제 집에 야자수를 19그루 심었습니다.
오늘 세어 보았지요.
생각보다 많이 심었네요.

4년전 공사를 처음 시작하면서 저 혼자 기념식수를 한 야자수입니다.
잘 자랄까? 하며 심었는데 현재 제일 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늘 이 야자수를 보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몇 년 후 뒤 쪽의 커다란 야자수처럼 자라면 아주 보기 좋을 것입니다.


저희 집 대문을 지나 들어오는 길에 저렇게 야자수를 주욱 심어 놓았습니다.
앞으로 5년 뒤면 볼만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열매도 따 먹을 수 있겠다는...
그것이 더 기대가 되네요.^^

뒷 마당의 야자수는 온통 패션프루츠 과일 덩쿨로 뒤 덮여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패션프루츠가 자라고 있네요.
조만간~~~ 기분 좋습니다.^^

하이비스커스와 어우러진 어린 야자수, 보기 좋습니다.

창고 뒷 편엔 뽀뽀와 어우러져 자라고 있습니다.

바나나 나무와 함께 있는 야자수도 있습니다.

요건 제가 바누아투에서 제일 좋아 하는 꽃 나무 입니다.
프랜쟈파니아, 올 해 꽃은 아직 피지 않았는데요,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참으로 많이 심었는데, 저 한그루만 살아 남았습니다.
그 뒤에 조그마한 바나나 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뽀뽀 나무와 하이비스커스 그리고 야자수, 야자수가 너무 더디 자라네요.

바닷가에 있는 야자수는 자라지 않네요.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만도 고맙습니다.
아마도 짠 염분 때문에 자라지 못하는 듯 합니다.

수영장 근처에도 야자수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럼 두개의 싹이난 야자수를 어디에 심을까요?
그동안 바닷가에 여러차례 심었습니다만 모두 죽었습니다.
이번에 다시한번 시도 하겠습니다.
잘 자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새 밤마다 비가 내리니 잘 자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요렇게 땅을 파고 묻었습니다.
이 야자수가 잘 자라 준다면 풍광이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조그마한 야자수도 심었습니다.

적은 저희 집 마당이지만 열심히 나무를 심도록 하겠습니다.
바누아투 자연을 최소한 이라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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