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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우석이는 항상 좋아 하는 것만 시켜 먹지요.
환타와 사이다, 볶음밥, 닭국수, 탕수육.
이것만 시켰더니 오랫만에 머드크랩(진흙게)을 먹어보자며 쥔장을 불러 머드크랩이 좋은지 물어 봅니다.
머드크랩은 바누아투 특산물입니다. 코코넛 크랩, 랍스터와 더불어 고급 요리로 분류가 됩니다.
쥔장의 특별 배려로 두마리에 4,000바투. 정말 싸게 해 주었습니다.
그 냄새...
머드크랩보다 저것이 더 당기는 군요.
직원이 번갈아 가면서 굽고 있는데요, 저 돼지 한마리에 11만바투. 주문제작이랍니다.
언젠간 저것을 한번 시식해 보리라...^^
참으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머드크랩을 조리한 양념맛도 일품이더군요.
그러나 저 등짝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머드크랩을 모두 먹고 나면 일하는 분이 내다 주는 레몬물.
4년전 저는 크랩을 먹고 나면 입이 텁텁하니 마시라고 주는 건가보다 하고 마셨던 적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저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손 씻는 물입니다.
레몬이 비린내를 가셔 준다고 하네요.
이 날 지인덕에 우리 가족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녁 대접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아 우석이는 항상 좋아 하는 것만 시켜 먹지요.
환타와 사이다, 볶음밥, 닭국수, 탕수육.
이것만 시켰더니 오랫만에 머드크랩(진흙게)을 먹어보자며 쥔장을 불러 머드크랩이 좋은지 물어 봅니다.
머드크랩은 바누아투 특산물입니다. 코코넛 크랩, 랍스터와 더불어 고급 요리로 분류가 됩니다.
쥔장의 특별 배려로 두마리에 4,000바투. 정말 싸게 해 주었습니다.
그 냄새...
머드크랩보다 저것이 더 당기는 군요.
직원이 번갈아 가면서 굽고 있는데요, 저 돼지 한마리에 11만바투. 주문제작이랍니다.
언젠간 저것을 한번 시식해 보리라...^^
참으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머드크랩을 조리한 양념맛도 일품이더군요.
그러나 저 등짝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머드크랩을 모두 먹고 나면 일하는 분이 내다 주는 레몬물.
4년전 저는 크랩을 먹고 나면 입이 텁텁하니 마시라고 주는 건가보다 하고 마셨던 적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저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손 씻는 물입니다.
레몬이 비린내를 가셔 준다고 하네요.
이 날 지인덕에 우리 가족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녁 대접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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