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로의 어머니
하지만 자료가 좀 부족하여 굿네이버스 측에 연락을 하여 마로의 동영상과 친구들의 이야기등을 듣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굿네이버스의 홍석준님으로 부터 마로 동영상 및 친구들이 마로를 위하여 애쓰는 모습의 사진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먼저 마로의 동영상 한번 보세요.
한창 친구들과 뛰어 놀고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릴 나이에 마로는 산소호흡기에 의지 한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픈 아이일 수록 가정이 정말 어렵다는 것이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안타까운 마로의 자세한 사연을 보시려면 아래의 글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2009/07/10 - 산소호흡기로 겨우 숨쉬는 9세 어린이
이렇게 사경을 헤메고 있는 친구를 위하여 반 어린이들과 전교생들은 종이학을 접는 다던가 마로에게 힘을 내라는 위문 편지등을 전달하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 짖게 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겠습니다.
아이들은 마로의 빈 책상위에 자신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늘 보며 수업도 하고, 빠른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기도를 한 답니다.
'마로야 빨리 나아서 같이 놀자'
여러분! 마로는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는 어린이 입니다.
마로의 아빠는 교통사고로 돌아 가셨으며 어머니 혼자서 마로의 병 간호를 하고 있는데, 마로의 치료비 마련에 애를 먹고 있답니다.
현재 다음에서는 마로를 위한 청원 서명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마로를 위한 해피빈 콩을 모으는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마로를 돕기 위한 아주 쉬운 세가지 방법을 제안할께요.
첫째 : 아래의 Daum view 손가락 모양을 클릭해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안타까운 마로의 사연을 보게 해 주시
는 것이 제일 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 다음 아고라 모금 청원 사이트에 가셔서 치료비 모금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500분 서명에 현재 25분이 참여해 주고 계십니다.
마고 병원비 청원 서명하러 가기 ☜ 클릭
7월 12일 오전 8시 10분 432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음 모금 청원 담당자분들께서 모금 진행 여부를 검토해 주실 것입니다.
분명히 모금 청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마로를 위해서 서명해 주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헤피빈 모금 운동을 벌이고 계신 김영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영희님 올 해 좋은 일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하기 ☜ 클릭
나머지 한가지 더 제안하자면 실질적인 마고를 위한 성금입니다.
굿네이버스에서는 마로를 위한 정기후원 및 일시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가능하신 분들께서는 금전적 도움을 아래 사이트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후원으로 마로 돕기 ☜ 클릭
일시후원으로 마로 돕기 ☜ 클릭
여러분들의 도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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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ango 2009.07.10 21:00
우리 블로거들은 한 분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진사야님도 마로를 위해서 포스팅 하나 부탁 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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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ango 2009.07.12 08:17 신고
이런 일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 주시면 정말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선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드러내 놓고 좋은 일 하세요.
저도 가끔 네이버 가서 콩 좀 모아야 겠어요.
님의 노력으로 현재 서명 인원이 432분까지 되었습니다.
이제 몇 분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고라 모금 청원할때 목표 금액을 8백만원을 써 내었습니다.
한달에 400만원 치료비가 든다고 했고, 현재 조금씩 좋아지고 있으니 최소 두달치는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족 생계비용까지 총 2,0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더 정성을 보태야 겠어요.
그리고 기도 더욱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마로의 필요금액이 모두 모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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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진달래 2009.07.13 09:26
최은영씨와 마로를 알고 있던 사이라 제 블러그에 사연과 함께 활동하는 카페에 청원주소를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아침 보니까 5백명이 넘게 서명을 했네요.. 모금청원할대도 같이 힘을 모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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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2009.07.13 11:18
블루팡오님의 열정이
마로와 어머니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바이러스를 퍼트려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만,
블루팡오님은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트려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산소 2009.07.13 11:46
친구들이 적은 편지와 학을 보니 마음이 짠~해지네요.
마로 어머니도 힘내시구.
우리 마로도 홧팅~~
작은 사랑들이 모여 마로가 운동장을 뛰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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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2009.07.14 10:37
사부님은 여전히 남을 위해 열혈 활동 하시는군요.
저도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는 때가 자연스럽게 어여 왔으면 좋겠습니다. @@;
사부님의 열혈 보살핌으로 마로가 어여 나아지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