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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시간 전에 찍은 바누아투 대보름달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후 소나기가 오더군요.
바누아투는 현재 장마철이어서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올해 저희 집 정월 대보름 행사는 없었어요.
작년엔 정아와 우석이와 함께 깥통톨리기를 하며 신나게 놀았는데요, 올해는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고, 잊기도 해서 그냥 넘어 갔습니다.

바누아투 정월 대보름 달


전 세계에 계시는 여러분들은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