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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에서 보내 온 메일을 보고 나서 파키스탄에 대재앙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할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이나 못 사는 나라에 유난히도 이런 대 참사가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80년만에 이렇게 큰 홍수가 파키스탄을 덮쳤습니다.
파키스탄은 2008년에 강진이 발생하여 역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난 일도 있었습니다.

 

불과 수년만에 지진이 아닌 대홍수가 파키스탄을 휩쓸었습니다.
겨우 아픔을 잊을 시기에 또다른 재앙을 맞은 것입니다.





저렇게 시뻘건 물이 우리 눈 앞을 치고 흐른다면 그 공포감은 얼마나 클까요?
저 물들이 우리의 가족들을 앗아 갔다면 그 아픔과 슬픔은 얼마나 클까요?

이미지 출처 : 굿네이버스 NOW 뉴스



철로 위를 가득 메운 이재민들의 처량한 모습에 한 숨만 나올 뿐입니다.
사망자가 1,500여명이고 이재민이 백만명을 훨씬 웃돈다는 수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입니다.ㅠㅠ

이렇게 파키스탄에 대 재앙이 나자 굿네이버스는 발빠르게 구호 현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주려 음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굿네이버스 파키스탄 지부 현지직원이 피해지역에 긴급투입되어 긴급긴급구호 활동 진행을 위한 홍수피해지역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긴급구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굿네이버스 NOW 뉴스
그리고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장엔 굿네이버스가 가서 뛰고 우리는 작으나마 정성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05년도 3만 명 이상 사망한  파키스탄 대지진.
그리고 이번 대홍수 참사까지..  파키스탄 주민들은 끊이지 않는 자연재해로 인해
한 순간 삶의 터전을 모두 잃고 깊은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파키스탄 피해지역의 긴급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도움과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일시후원 계좌 안내 : 우리은행 1005-701-564322



 - 입금 시 [이름/파키스탄] 후원자이름과 파키스탄을 함께 적어주세요.
예) 홍길동/파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