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이나 못 사는 나라에 유난히도 이런 대 참사가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80년만에 이렇게 큰 홍수가 파키스탄을 덮쳤습니다.
파키스탄은 2008년에 강진이 발생하여 역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난 일도 있었습니다.
불과 수년만에 지진이 아닌 대홍수가 파키스탄을 휩쓸었습니다.
겨우 아픔을 잊을 시기에 또다른 재앙을 맞은 것입니다.
저렇게 시뻘건 물이 우리 눈 앞을 치고 흐른다면 그 공포감은 얼마나 클까요? 저 물들이 우리의 가족들을 앗아 갔다면 그 아픔과 슬픔은 얼마나 클까요? 이미지 출처 : 굿네이버스 NOW 뉴스 철로 위를 가득 메운 이재민들의 처량한 모습에 한 숨만 나올 뿐입니다. 사망자가 1,500여명이고 이재민이 백만명을 훨씬 웃돈다는 수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입니다.ㅠㅠ 이렇게 파키스탄에 대 재앙이 나자 굿네이버스는 발빠르게 구호 현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주려 음직이고 있습니다. 현재 굿네이버스 파키스탄 지부 현지직원이 피해지역에 긴급투입되어 긴급긴급구호 활동 진행을 위한 홍수피해지역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긴급구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굿네이버스 NOW 뉴스 | |
그리고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장엔 굿네이버스가 가서 뛰고 우리는 작으나마 정성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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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후원 계좌 안내 : 우리은행 1005-701-5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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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께 2010.08.05 20:08
아 이 뉴스 네덜란드에도 대대적으로 나왔어요.
여기서도 아마 티비로 성금운동이 진행될 것 같네요.
이런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웹짱@WebZang™ 2010.08.10 17:37
파키스탄 대홍수 긴급구호 모금단체가 굿네이버스를 비롯하여 여럿 있네요.
해피빈 콩 많이 모을 수 있었던 때에 가끔 들렸던 곳 월드비젼에
해피빈 콩으로 아주 작은 성의를 표했더니 기부포스트를 퍼주더군요.
http://yuram.blog.me/memo/120112928459
헌데, 여러 구호단체가 각각 모금하여 구호하는 것과
그 단체들이 몰아서 구호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지 궁금해지네요.
한국은 오랜만에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
바누아투의 하늘과 꽃과 여객기를 보니
지상낙원인 그 곳에 가고픈 마음이 무척 강하게..
네이버카페 두곳 들려서 좀은 위로(?)를 받으려고 했는데,
글쎄요.. 좀은 안타깝다고나 할까요?
쥔장님 나오는 동영상만 다시 보고왔습니다. 허~ 이거 옛날 얘긴가..?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2250140&page=5&boardtype=L&articleid=59&referrerAllArticles=true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2147865&page=2&boardtype=L&articleid=55&referrerAllArticles=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