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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xX2dFI4rhk

 2004년 8월, 저는 가족의 행복을 찾아 이곳 바누아투로 왔습니다. 그리고 2026년 7월, 22년을 살아온 이 땅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이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바누아투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전해드렸던 것 같은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바로 이 땅에서 드리는, 저의 마지막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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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YMViMh00Ox4?feature=share

 

2026년 7월 20일, 영상을 찍던 날은 유독 하늘이 흐렸고, 비가 흩뿌렸습니다. 2004년 8월, 전 처음 이 땅에 발을 디뎠을 때의 설렘도, 그 사이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도, 그리고 바누아투를 떠나며 느낀 마음도 말로 다 담기는 어렵더군요.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이곳에서의 22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시간,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는 것. 그리고 그 시간을 이 공간을 통해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챕터, 한국에서의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누아투를 떠나던 그날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몇 편에 걸쳐 유튜브 채널(Back To Korea 2026)에 이어서 올릴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곳에서도 만나 뵙겠습니다. 그동안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함께 웃고 함께 걱정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이 블로그에도 내용 올릴 것입니다.

안녕히, 바누아투. 그리고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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