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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 수도 Port vila 전경


 

바누아투는 1982년도에 영국과 프랑스 공동통치로 부터 독립된 나라입니다.

호주와 피지 사이에 섬 80여개가 Y자 모양으로 놓여 있으며, 인구는 20만명이고요, 국가 총 GDP 는 230백만US$, 1인당 GNP는 1,400US$로 최빈국가에 속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신경제학재단(NEF)은 2006년도에 삶의 만족도와 평균 수명, 생존에 필요한 면적과 에너지 소비량 등의 환경적인 여건 등을 종합해 178개국의 행복 지수 순위를 발표했는데요, 2006년도에 최빈국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을까? 그의 일환으로 바누아투를 같이 들여다 보겠습니다.

[기획취재] 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제 1부에서는 바누아투 시내로 접어 들면서 펼쳐지는 남태평양의 멋진 배경을 뒤로 하고 있는 바누아

         투  재래 시장을 취재하였습니다.

제 2부는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중심가의 모습을 방영할 예정이며,,

제 3부는 한국차 바누아투 점령하라!라는 타이틀로 바누아투의 수많은 한국차 소개를 해드립니다.

그럼 특별 [기획 취재]행복한 나라,  바누아투를 가다.  제 1부 재래시장편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동영상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사진으로 다시 구성해 보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재래 시장 앞 바닷가에서 잡아 올린 문어 (동영상에서 캡쳐)



 


바누아투 재래시장



바누아투 재래시장 뒷편으로 남태평양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외국인도 시장을 보러 나온다.



열대꽃을 고르고 있는 아낙.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장은 안보고 어린 아이만 찍는 외국인



전통 음식인 랍랍에 달라 붙는 파리를 쫓는 할머니




코코넛 크랩





어쩌다 나오는 무우, 재래 시장에선 싼 편이지만 슈퍼에 가면 다섯배 이상 비싸다.



아직도 바누아투는 이렇게 장작을 내다 판다. 어딘선가 계속 벌목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물.



코코넛을 다듬는 아낙.



주인은 저 꽃 이름도 모른다. 그냥 '트로피컬 플라워'란다.



줄 맞춰!

육지게를 저렇게 묶어서 팔고 있다.



저 코카콜라 병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이 마시고 바다에 버린 것을

원주민들이 주워다가 재래 시장에서 500vt 에 팔고 있다.



새총. 내 어렸을때에 많이 놀던 장난감이다.


다음주 제 2부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중심가를 가다.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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