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창 블로그를 운영할 때 참으로 황망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한국의 거대 공기업이죠? 아마도… 그곳에 아리따운 여사원이 신입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여사원이 아주 예쁘고 일도 잘하고 하니, 모 간부가 아가씨에게 접근을 했나 봅니다. 수도 없이 성희롱을 하였나 봅니다. 그런데 그 아가씨가 살해를 당했습니다. 살인범은 바로 그 기업의 간부였습니다. 가해자가 13년 형을 받는 것으로 종결되었지만 그 과정이 참으로 의문 투성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그런거 있잖아요.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특히 힘이 있거나 돈이 있는 사람 욕구에 맞추어 지는 듯한 느낌. 그래서 힘 없는 서민들은 늘 억울해 하며, 홧병이 생겨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가는거…. 그런 일을 이 어머니도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머..
제가 나경원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명예 훼손으로 고발 할 수도 있다는 정중한 이야기를 듣고 너무 무서워서 완전 하게 꼬리를 내린 후 몇달이 지난 후 이번엔 물망초5님의 기사와 관련한 글 두개가 권리침해 신고를 당하여 한달 간 제 글이 비공개로 막혀 있었습니다. ( 권리침해 기사 보기 기사 제목 : 사는게 괴롭다, 물망초5님 승소하셨습니다. - 저의 기사가 권리침해를 당할 내용이었는지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모기업에 대한 실명이 언급된 이미지는 삭제하였음을 양해 바라며, 이번 권리침해신고는 그 기업에게 당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기사가 분명 문제가 있었다면 삭제는 물론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 글을 살펴보니 임시 삭제 조치..
어느 가녀린 아가씨의 싸이 미니홈피에 남겨진 말. 그녀의 나이는 22세(2005년 당시) 이름은 황인희. 그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직장 내 인사담당자에게 온갖 성희롱과 성폭력에 시달림을 당했고, 급기야 그에게 살해까지 당했다. 그로부터 두 해가 훌쩍 지났건만 사고에 대한 진실은 은폐되고 죽은 자를 두 번 죽이는 사건조작, 명예훼손 등 온갖 비굴한 행태가 벌어졌다. 그 일을 바로 잡고자 그녀의 어머니는 오랜 시간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고 황인희양의 유골함 - 물망초5님께서 제공해 주셨습지다. 이 사건은 가해자가 12년 형량을 선고 받음으로써 종료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문제점이 많다는 것은 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알 수 있습니다. 그 문제점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로 올리니 참고 ..
우근님에게서 물망초님의 승소 소식을 오후 1시경에(11월 15일) 받았습니다. 그러나 만족지 못한 승소라는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궁금했었고 메일도 드렸었는데, 좀전에 물망초5님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레피니언포스트에 인터 뷰를 하였고 기사가 나갔다고요, 지금 막 확인하고 왔습니다. 기사보기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81011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온것 같습니다. 만족할만한 판결은 아니지만 희망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았는데요, 물망초5님이 너무 힘들어하셔서 질문은 내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충분하게 휴식 취하신 후에 다시 연락드리고, 후속 기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망초5님에게 다시한번 격려 부탁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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