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폭력,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실격패를 당한 선수가 이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돌려차기로 머리를 가격한다.' 이것은 태권도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으킨 믿지 못할 충격적인 사건이다. 아무리 납득을 하려해도 내 머리론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일반인이 아닌 태권도를 전문으로 수련을 한 선수가 무방비 상태의 상대방 머리를 앞돌려차기로 가격 한다는 행 위는 살인 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한다. 오랜 기간 동안 태권도를 단련한 사람의 몸은 무기와 같다. 오래 전 태권도를 전공했던 한 사람으로서 태권도 선수들의 그 강인하고 무서운 발차기의 힘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도 태권도 시합이나 격투기를 볼때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단련한 사람도 발차기 한대에 완전 그로기 상태가 되는 일은 허다하며 죽음으로 가는 경우 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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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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