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에게 연탄보일러가 필요합니다.ㅠㅠ
따뜻한 나라에 살다보니 연탄이나 보일러, 그리고 난방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한지도 언 이년이 되가다 보니 한국 추위가 얼마나 매서운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처지에 있는 제가 100년만의 폭설과 강추위 소식을 연일 인터넷으로 보고 있는데 느낌이 잘 오지 않습니다. 요 근래엔 그저 사이판 총격 사고에 관심이 많다보니 온통 그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메인 화면에 딸아이 치료를 위하여 자신의 지병인 간암 치료를 포기한 아빠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어서 조금 남아 있는 다음 캐쉬를 보냈습니다. 응원의 글도 한마디 남겼고요. 여러분들도 참으로 아름다운 아빠를 위하여 아래 글을 클릭하여 응원의 댓글이나 금전적 도움을 수 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한 삶/희망모금
2010. 1. 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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