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마당에 있는 무공해 바나나 따 먹기.^^
제 뒷마당에 바나나가 몇달전에 열렸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잘 익나 기다리고 있었지요. 오늘 정아 학교 끝나고 들어가는데 바나나가 축 늘어져 있고, 몇개는 누렇게 익었더군요. '정아야 책가방 얼른 갖다 놓고 바나나 따먹자!!!' '네, 아빠'...^^ 이것이 뒷 마당에 있는 바나나 나무입니다. 바나나가 어디에 있을까요? ^^ 바나나가 무거워서 땅에 곤두박질 쳐 있네요. 잘 익은 누런것도 있고, 익지 않은 퍼런것도 있습니다. 정아가 부시 나이프를 들고 달려와 자기가 딴다고 합니다. 어디 한번 내리쳐봐라...^^ 아직도 익지 않은 바나나를 왜 따냐고요? 바누아투는 아직 익지 않은 것을 따다가 집에 갖다 놓고 먹습니다. 물론 익는대로 따 먹는 답니다. 따 놓았는데 익느냐고요? 그렇습니다. 누렇게 변해지면 따 먹..
VANUATU/열대과일
2008. 3. 31. 15:3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오지
- 외교부
- 피랍선원
- 우토로
- 사물놀이
- 날씨
- 동고동락
- 수영장
- 인간극장
- 바누아투
- 소말리아
- 굿네이버스
- vanuatu
- 행복
- 인터뷰
- 포트빌라
- 남태평양
- 프랑스학교
- 쓰나미
- 사물바누아투
- 대한민국
- 아고라
- 블루팡오
- 국제학교
- 금연
- 모금
- 호주
- 이민
- 정부
- 독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