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욕설, 폭력 휘두른 전경 이해할 수 있다 ㅠㅠ
전 전경도 의경 출신도 아닌 현역병 30개월 만기 제대한 사람입니다. 1984년부터 1987년까지 한국 최대의 격변기랄 수 있는 시절에 전 전통을 경비하는 근위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그 시절 저는 두번의 최대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한번은 전쟁의 위기 였으며, 한번은 시민 폭동(제 군 근무 중 표현)이었습니다. 전쟁의 위기는 다름아닌 1985년 2월 25일 미그 19기를 몰고 이웅평 대위가 월남한 사건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곰PD의 전쟁 이야기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청와대 비상벨이 울리고, 각 부대의 군인들은 자신의 전쟁 발생시 지켜야할 진지로 5분내에 출동을 합니다. 청와대 비상벨이 울리면 자신의 소총을 들고 실탄을 상황실에서 지급을 받아 전 1초소라는 제 근무지의 제일 정상으로 ..
Bluepango의 관심사/주절주절
2009. 2. 8. 21:4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외교부
- vanuatu
- 포트빌라
- 남태평양
- 아고라
- 날씨
- 수영장
- 피랍선원
- 모금
- 쓰나미
- 국제학교
- 프랑스학교
- 사물놀이
- 호주
- 오지
- 굿네이버스
- 독도
- 행복
- 사물바누아투
- 금연
- 이민
- 대한민국
- 동고동락
- 소말리아
- 인터뷰
- 바누아투
- 정부
- 블루팡오
- 우토로
- 인간극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