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에서 재활 치료중이던 박재형 씨는 5월 2일 서울대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저나 우리카페(http://cafe.daum.net/saipanning2)에서 듣는 소식은 푸른희망님의 문자뿐입니다. 수많은 블로거와 지인들도 서울에 거주하겠건만 안타깝게 국립재활원이나 서울대 중환자실로 박재형 씨를 면회가는 이는 없군요. 멀다는 핑계를 대는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는 립서비스에 너무 익숙해진 시대에 살고 있나 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제가 어린이날이었지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처가에 맡겨진지 해가 지나고 여러 달이 되었지만, 엄마 아빠는 오늘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자녀들을 그리워만 할 뿐 갈 수가 없습니다. 그 흔한 인형 하나 안겨주지 못하고 꽃놀이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봄나들이 한 번 ..
한국에 있었다면 꼭 갔을텐데... 비행기 티켓이라도 해 준 다면 갔을텐데... 멋진 축제 같군요. 여러분들이라도 참여해 보세요.^^ 숙식등 무료랍니다. 제1회 블로거 썸머 페스티벌 행사 개요 1) 행사명: ‘제1회 블로거 썸머 페스티벌(1st Blogger Summer Festival in Busan)’ 2) 일시: 2009년 6월 27일(14:00) ~28일(16:00) (1박 2일) 3) 장소: 통도 아쿠아 환타지아 4) 참가 인원: 70명 5) 참가자 모집: 2009년 6월 15일~6월 24일까지 6) 주최: 부산블로거모임 7) 후원-메인 스폰서: 통도 아쿠아 환타지아 / 엔조이 부산넷-후원 스폰서 : 김양제 피부과, 인터넷존, 지역기업(참여 중) 그외 블로그산업협회, 블로그 유관기업, 국내 메타사..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 통에 방학중 아들과 출사를 나가기로 한 것이 계속 늦춰졌습니다. 드디어 오늘 날이 화창하게 개이고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갑자기 구름이 끼어 흐릿하기도 했지만 사진찍기엔 문제 없었습니다. 오후에 출사를 했기에 멀리 가진 못했고, 집 뒷산과 근처의 멋진 리조트로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출사 가기전 집에서 기념 사진을...^^ 저희 집 뒷산에 올라가면 보이는 에라콜아일랜드 리조트, 제가 가끔 올라가서 마음을 평정? 시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 평화롭습니다. 우석이는 이곳 저곳을 찍느라 정신없고요. 어때요? 저런 곳에서 휴가 보내고 싶지 않으신가요? 나름 멋지게 폼을 잡고 한장, 그 아빠의 그 아들. 이곳에 서서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다음엔 시내가 한눈에 내려..
한국의 시멘트가 쓰레기 시멘트라고 주장하는 최병성님의 글들이 속속 복구가 된 가운데 최근에 올려진 글들이 또 권리침해신고로 막히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2009년 3월 23일)엔 방심위에서 최병성님의 쓰레기 시멘트 관련 명예훼손 심의가 예정되었었는데, 양회협회측에서 기사 일부를 취소 변경신청을 해서 심의가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심의 결과가 궁금해서 최병성님에게 메일을 드렸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 최병성님이 답해 주신거지요. 답 메일 일부를 가져 오겠습니다. 방심위 건은 지난 월요일 심의 예정이었으나 양회협회에서 제 기사 일부를 취소, 변경 신청을 하는 바람에 일정이 변경되었지요. 명예훼손이 바뀌기도 하는지 ... 최병성님의 답메일 중아마도 양회협회측에서 착오로 인한 명예훼손 관련 신고 글을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할 만합니다. 다윗을 쓰레기 시멘트 블로거의 대명사 최병성님, 골리앗은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시멘트 기업들이라 표현해도 되겠지요. 여러분 누가 이길 것이라 생각합니까? 이런 질문을 던진 제가 바보스럽군요. 삼년을 훌쩍 넘긴 기나긴 싸움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쓰레기 시멘트 블로거 최병성님. 2007년부터 써 온 기사가 모두 읽히지 못하는 일도 있었지요. 그 기사들은 정확하게 한 달 뒤 모두 복구가 되었습니다. 한달간 글이 막혀 있다면 모든 독자들은 그 글을 외면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최병성님의 기사들은 그렇게 묻혀 갔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방심위에 신고가 접수되어 심의를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건강 상태도 아주 좋지 않다고 하시는데요, 참으로 큰 ..
'우토로 마을에 희망 주기 운동'에 참여한지 어언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할 시점이 되었네요. 우토로마을을 살리려는 많은 블로거들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큰 성과는 있었지만, 현재 우토로 마을은 미궁속을 헤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토로 마을 주민들의 십수년간 피나는 노력과 이를 곁에서 지켜 주었던 수많은 단체와 일반 시민들의 동참으 로 우토로 마을에 희망이 생겼으며. 우토로 마을에 최종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07년 12월 27일에 다음에 서 우토로 마을 청원 모금이 시작되었고, 2008년 5월 31일 다음 우토로 마지막 모금 운동이 끝났습니다. 목표 금액은 5천만원이었지만 모금액은 26,416,099원 모금 되었습니다. 목표액에 많이 모자른 금액이지만 적게는 몇 십원부터 많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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