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군에서 사복 입고 군복무 하게 되었다. ^^
예방주사 한번에 세대를 맞고 몽롱한 기운으로 양평에 가는 열차에 타고 있는 난 기분이 아주 좋았다. 왜냐하면 난 군 시절을 화려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상상에 들떠 있었기 때문이다. 음화화화화... 너무 기분 좋다.... 난 서울에서 머리도 기르고 사복을 입고 권총 차고 다니며 폼생폼사 군생활 한다... 주사 기운에 맛이 간 상태에서도 그 생각만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블루팡오가 의정부 보충대에서 대기 생활을 할때 수방사에서 신병을 착출하러 나왔다. 처음 예비명단에 블루팡오가 끼어 있었다. 수방사가 뭔지 잘 몰랐다. 수방사 요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어떤 분은 그야말로 멋지기 이루말할 수 없었다. 베지색 반팔의 상의와 베지색 군복, 그리고 번쩍 거리는 군화, 그리고 선그라스까지... 이미지 출처 : 육군군복 ..
Bluepango의 관심사/동고동락
2009. 3. 12. 18: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호주
- 대한민국
- 정부
- 인터뷰
- 바누아투
- 국제학교
- 사물놀이
- 블루팡오
- 피랍선원
- 금연
- 행복
- 우토로
- 외교부
- 아고라
- 쓰나미
- 오지
- 남태평양
- 인간극장
- 이민
- 사물바누아투
- 굿네이버스
- 모금
- vanuatu
- 소말리아
- 수영장
- 프랑스학교
- 포트빌라
- 날씨
- 독도
- 동고동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