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오랫만에 아이들을 위해서 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엔 간단 케익을 만들긴 했지만 평일에 아이들을 위해서 과자를 만든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군요. 예전엔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주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마음이 힘들어서 통 아이들을 위해서 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큰 맘 먹고 과자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가끔 슈퍼에서 과자를 사주었는데 비싸기도 하지만 먹고 나면 속이 영 거북 스러워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빠의 사랑으로 과자를 만들어 줘 보자 하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특별하게 준비한 것은 없고요, 집안에 있는 것들만 모아 모아서 했습니다. 초간단 건포도 쿠키 재료. 밀가루(600그람 정도), 베이킹파우다(아주 소량), 설탕300그람), 건포도(자기가 원하는 만큼), ..
VANUATU/아빠의 엉망진창 요리
2009. 12.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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