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한 두번째 출사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는 통에 방학중 아들과 출사를 나가기로 한 것이 계속 늦춰졌습니다. 드디어 오늘 날이 화창하게 개이고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갑자기 구름이 끼어 흐릿하기도 했지만 사진찍기엔 문제 없었습니다. 오후에 출사를 했기에 멀리 가진 못했고, 집 뒷산과 근처의 멋진 리조트로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출사 가기전 집에서 기념 사진을...^^ 저희 집 뒷산에 올라가면 보이는 에라콜아일랜드 리조트, 제가 가끔 올라가서 마음을 평정? 시키는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 평화롭습니다. 우석이는 이곳 저곳을 찍느라 정신없고요. 어때요? 저런 곳에서 휴가 보내고 싶지 않으신가요? 나름 멋지게 폼을 잡고 한장, 그 아빠의 그 아들. 이곳에 서서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다음엔 시내가 한눈에 내려..
Bluepango의 관심사/삼성 디카 ST10
2009. 4. 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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