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 다녀온 소녀들의 이야기
위의 학생들은 저금통을 헐었던 주멤버입니다. 가윤이 학생만 빠져있구요. 우토로 마을 방문기 기사 정리를 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바누아투의 밤 날씨는 좋아서 보름달이 둥실 떠있었고 근처에서는 풀문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새벽까지 시끌벅적합니다. 하지만 날이 밝아 올수록 먹구름이 끼기 시작해서 일출 보기는 힘들거라 생각했습니다. 한참을 사진 정리하고 있는데 창가에서 붉은 빛들이 쏟아져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순간 일출임을 알아차리고 카메라를 들고 바닷가로 나가 일출 광경을 담았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3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태양은 벌써 올라가 있었지만, 그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 일출 사진을 나름대로 풀이를 해 봅니다. (꿈보다 해몽 ^ ^) 태양을 가운데 두고 좌측의 마수들이 태양의 빛을 차단하..
행복한 삶/우토로
2007. 11. 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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