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이 술을 멀리하게 된 이유
술꾼이 술을 멀리하게 된 이유 하루가 멀다하고 술을 마셔대던 술꾼이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그러했고요, 바누아투에 와서도 한동안 술을 즐겨 마셨답니다. 한국에서 이삿짐 속에 댓병짜리 소주를 여러박스를 싣고 왔고, 이곳에서 차량 무역 하시는 분들이 차속에 술을 싣고 들어와 거의 매일 댓병짜리 소주를 마셔대었지요. 사업을 준비하던 시기에는 밤에 특별하게 할 일이 없으니 술자리가 잦았습니다. 저처럼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특별한 약속이 없더라도 술을 마시게 됩니다. 없으면 어거지로라도 만들어서 마시지요. 없는 스트레스도 만들어 내어 술 분위기를 만들어 마셔댑니다. 기쁘면 기쁘다고 마시고, 행복하면 행복하다고 마시고, 슬프면 슬퍼서, 화나면 화난다고, 이래저래 술마실 온갖 핑계거리를 대며 마눌..
VANUATU/Before 정착 일기
2007. 12. 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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