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내 자신과의 대화 속에서 담배를 끊는 다는 약속을 내 자신과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 20일... 담배 피우고 싶은 유혹 참으로 많다. 가장 참기 힘들었던 때가 식사 후,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담배 피우고 싶었을땐 아내와 말 다툼을 했을때와 술 한잔을 했을때이다. 20여일 동안 블루팡오... 당신 정말 한대도 안피웠어? 넵 한대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 독한 눔... 어떻게 참았냐? 블루팡오 : 그냥 참았습니다.... 하루 이틀 담배 참는 날이 많아 질 수록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겠다는 욕구가 더 커졌다. 며칠전에 한국에서 바누아투로 이민 온 가족이 있어서 축하 하느라 어제 오늘 술 한잔을 마셨다. 어제 정말 피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민 온 분도 담배를 끊기로 약속을 가족..
오늘 블루팡오가 팔불출이 되겠습니다. 어제 정아 담임 선생님 면담이 있었습니다. 학부모님들 마음은 모두 마찬가지겠지요. 선생님과의 면담이 있으면 항상 마음이 떨리고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프랑스 학교엔 촌지가 없으니 그런 걱정 할 일이 없어서 좋긴 합니다만 괜스리 걱정이 되네요. 정아 선생님은 프랑스 사람이어서, 대화가 잘 되지 않는 다는 것이 마음의 부담이 됩니다. 프랑스 사람이지만 영어는 잘 하시죠. 제가 잘 못하니 문제고요. ^^ 예정 시간이 한시간이나 지나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드디어 선생님이 저를 호출하고 전 선생님 앞으로 다가 갑니다. 긴장 불안 초조...... 선생님이 드디어 정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데요, 정말 기분 좋은 말씀만 하시네요. 아주 훌륭한 학생이랍니다. 공부 잘하고 적극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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