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발생한 끔찍한 지진은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성금을 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다음에서 아이티 모금 위젯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성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등에 위젯을 설치하면 다음측에서 대신 1,000원을 기부하는 것입니다. 제가 다음측에 제일 박수 많이 보내 드리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위젯을 어떻게 다시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문가 초보자 할 것 없이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위젯 다시는데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아이티 긴급 구호 모금 다음 위젯 뱅크 사이트로 이동을 하셔야죠. 아래 링..
사이판 총격 사건이 일어난 후 많은 언론이 침묵 위주로 일관하며, 조용이 묻히는가 싶었던 사이판 총격 사건. 그러나 김주완 기자님께서 사이판 총격 사건을 기사화 하며 많은 블로거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이슈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실비단안개님께서 적극적으로 이 일을 블로거들에게 알리며 동참을 호소하며 다녔습니다. 그 덕에 많은 블로거들이 사이판 총격 사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파워블로거들도 나서기 시작했으며 급기야는 다음 뷰에서 이슈화에 동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언론에서 취재를 해가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사이판 총격 사건은 사이판 당국과 여행사, 그리고 한국의 외교통상부까지 일사불란?한 작전과 같이 덮어 두는 방향으로 가는 듯 했습니다. 불의의 총상으로 인하여 하반신 마비가..
몇 일 전 분필처럼 뼈가 부러지는 아이에 대한 사연을 올렸었습니다. 기적같이 반나절 만에 정현이 일년 병원치료비가 모금 완료 되었습니다. 2009/06/10 - 분필처럼 뼈가 부러지는 아이 - 도와 주세요. 정현이의 모금 운동을 직접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사무실은 행복의 야근을 했다고 합니다. 정현이 사례가 제 블로그를 통하여 소개가 되었고, 수많은 아름다운 독지가들께서 완벽한 지원을 통하여 목표금액이 달성되었습니다. 달성이 되었는데도 모금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께서 굿네이버스 사무실로 전화를 하여 정현이를 더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 해 오셨다고 합니다. 정말 행복한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정현이를 더 도와주고싶은데 어떻게하냐...개인적으로 돕고싶다. 뭐 등등 응..
2008년 12월 22일 그렇게 기다리던 SBS 고릴라 라디오 위젯 베타가 시작 되었습니다. 일찍부터 베타 테스터 신청을 했고 베타 버젼이 시작 되는날 전 한국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감격해 했지요. 2008/12/22 - 오지에서도 한국 라디오 방송을...감동... 생각보다 끈김 현상도 없었으며 잠시 라디오가 끈겨도 연결 되는 부분이 매끄럽게 되어 바누아투에서 듣는 한국의 라디오 방송으로서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젯 이미지도 깔끔했고, 제 블로그와도 잘 어울려서 만족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인터넷을 즐기며, 고릴라 라디오를 들으며, 제가 한국에 있을때 진행자였던 분들의 음성도 들을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런데 열흘전부터인지 라디오 끈김 현상이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그와때를 같이해서 원인..
바누아투에서도 한국 라디오 방송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어이 블루팡오, 사소한 것에 너무 감동 받는거 아녀?" 전 가끔 이런 말을 듣습니다. 글쎄요, 이런게 사소한 걸까요? 제겐 정말 감동이거든요. 물론 인터넷을 뒤지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해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 년전 쯤엔 그렇게 해서 라디오도 들어보고 인터넷 위성 TV도 보았었지요. 하지만 일일이 찾아서 보기도 그렇고, 인터넷 속도가 느려 자주 끊겨 매일 듣고 본 다는것이 쉽지도 않았고, 컴 포맷하면 다시 설치하는 것도 어렵고 하다보니 잘 사용하게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베타로 나온 다음 위젯 고릴라 라디오는 제게, 아주, 정말, 딱, 맞는, 그런 위젯입니다, 제 생활 중, 일 이외에 가장 많이..
항상 외규장각 도서를 생각해서일까요? 어젯밤 꿈속에서 제가 외인부대 사령관이 되어서 프랑스를 침공한 꿈을 꾸었습니다. 정말로요... 어느 어두컴컴한 창고안에 우리 외규장각 도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 부하들에게 '한국으로 가져가자'란 명령을 내리고 꿈에서 깨었습니다. 오늘 사물놀이 준비와 공연을 하는 바쁜 와중에도 이 꿈은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꿈속에서처럼 바누아투 군대를 동원하여 프랑스를 쳐들어 갈 수는 없는 일이고요, 다음 희망모금에서 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 외엔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먹은 후 어떠한 이벤트가 있는지 다음 하이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 난해하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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