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단 한차례 피우는 꽃의 개화 과정을 찍던 중 우리 집 마당에 널려있는 음직이는 식물을 몇 커트 찍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시골 마을에도 있었던 기억이 나고요, 한국에선 이 식물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식물 이름은 모르겠으나 생장력은 대단합니다. 댓글로 온누님께서 신경초(미모사)로 말씀 하셔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 사진출처 : 다음 백과 미모사는 콩과의 풀이다. 감응초, 신경초, 함수초라고도 부른다. 잎을 건드리면 오므라드는 특징이 있다. 자료출처 : 다음 백과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감당이 안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 식물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예쁜 것엔 가시가 있으니 조심하란 말 많이 들어보았습니다만 이 식물은 예쁘지도 않은데 왜 가시가 있는건지..
뉴질랜드대사관에서 바누아투에 재정 지원 담장자를 파견하였습니다. 그분 사모님이 한국분이여서 친하게 되었고요, 오늘 교회에서 만나 점심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희 집과 아주 가까운 곳에 사셨습니다. 집에 들어 갔습니다. 안에서 정문을 찍은 모습입니다. 저 대문은 자동문이지요. 좌측은 차고지이고, 우측이 집과 정원입니다. 정원을 먼저 둘러 보았습니다. 약간 큰 나무에 허술한 아이들 장난감 집이 있네요. 와~우~~~ 정원에서 바라본 바닷가입니다. 보이는 자그마한 섬이 에라콜아이랜드 리조트입니다.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요. 아보카도 나무도 있네요. 이름을 알 수 없는 멋진 나무도 있고요. 정원을 돌아보고 집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거실이 아주 넓네요. 바누아투 집들 공통점은 거실이 아주 넓고요, 침 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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