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병원 다녀 왔습니다.
정신없이 자리 잡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다 보니 벌써 바누아투에 온지도 4년을 꽉 채우고 5년째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치아가 상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바누아투에 와서 처음으로 제 몸 때문에 병원에 간것입니다. 그동안 병원에 다닌 것은 아이들 감기 몸살, 아내 중이염등으로 병원에 두세차례 들락거리긴 했지만 제가 탈이 나서 병원에 가는 것은 처음이네요.^^ 그렇다고 제가 아주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 무병의 소유자는 아니었습니다. 한국에 있을땐 저도 일년에 세네 차례는 병원에 다니기도 했지요. 바누아투에 와서 병원 갈 시간도 없이 살아서 인지, 아니면 바누아투 공기가 좋아서인지 병원에 한번도 가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가 부러져서 어쩔 수 없이 치과에 가야만 했습니다. 그냥..
VANUATU/2008 일 상
2008. 12. 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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