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큰 태풍 영향권 진입
바누아투에 모처럼 큰 싸이클론(태풍)이 왔습니다. 오늘로서 사일째로 접어드는데요, 이틀전 밤과 어제 오후, 그리고 오늘 새벽에 참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바람도 세차게 불고요. 그러나 인명피해나 침수 피해로 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시내의 침수 지역 만 침수가 되고 있고요 나머지 지역은 침수 피해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상습 침수 지역이라고 해봐야 도로의 하수 시설이 막혀 물 빠져 나갈 곳이 없어서 물이 차는 정도입니다. 물이 차는 정도이긴 하지만 승용차는 우회 도로를 택하여 돌아갈 정도 였습니다. 어제 그런 상황이었는데요, 사진기를 지참하지 않아 이곳에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오늘 시내 나가 보고 또 침수가 되었다면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그러나 비가 그치면 금방 물이 빠져서, ..
VANUATU/2010 뉘우스
2010. 3. 13. 05: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쓰나미
- 대한민국
- 사물바누아투
- 수영장
- 모금
- 행복
- 국제학교
- 피랍선원
- 포트빌라
- 날씨
- 외교부
- vanuatu
- 오지
- 독도
- 바누아투
- 금연
- 블루팡오
- 프랑스학교
- 남태평양
- 인간극장
- 아고라
- 이민
- 사물놀이
- 우토로
- 동고동락
- 정부
- 굿네이버스
- 호주
- 인터뷰
- 소말리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