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생일 케익엔 초가 없다...
오늘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딸 정아의 생일입니다. 2000년에 태어난 밀레니엄 베이비입니다. ^ ^ 늦은 나이에 둘째 딸을 낳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첫째 아들, 둘째 딸... 이건 몇점짜리이지요? 오늘 아주 작은 생일 파티를 해 주며 사진을 올리다가 오래전에 찍어둔 정아 사진들이 있어서 같이 올려 봅니다. 정아가 세살때 그린 그림입니다. ^ ^ 같은 나이 아빠가 사물놀이 공연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어요. 공연이 끝난 후 아빠가 최고로 멋있었답니다. ^ ^ 정아는 먹는 욕심이 많아서 고기를 잘라 주면 싫어 했습니다. 갈비 통채로 먹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세살 새일때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온 벽에다 찰흙으로 그림을 그렸었지요. 어렸을때부터 강인한 체력을 길러 주기 위하여 타이어 통과 훈련을 열심..
VANUATU/2008 일 상
2008. 2.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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