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쓴 글이 권리침해(명예훼손) 신고 당했어요.
제가 한창 블로그를 운영할 때 참으로 황망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한국의 거대 공기업이죠? 아마도… 그곳에 아리따운 여사원이 신입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여사원이 아주 예쁘고 일도 잘하고 하니, 모 간부가 아가씨에게 접근을 했나 봅니다. 수도 없이 성희롱을 하였나 봅니다. 그런데 그 아가씨가 살해를 당했습니다. 살인범은 바로 그 기업의 간부였습니다. 가해자가 13년 형을 받는 것으로 종결되었지만 그 과정이 참으로 의문 투성이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그런거 있잖아요.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특히 힘이 있거나 돈이 있는 사람 욕구에 맞추어 지는 듯한 느낌. 그래서 힘 없는 서민들은 늘 억울해 하며, 홧병이 생겨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가는거…. 그런 일을 이 어머니도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 어머..
행복한 삶/물망초
2011. 4.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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