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이들-해변
외출했다 오니 집 앞 조그마한 해변에 동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나?하며 바닷가로 가 보았습니다. 몇몇은 바위덩어리에 모래를 집어 던지며 재미있게 놀고 있었으며, 몇명은 모래성을 재미있게 쌓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하고, 해맑게 웃는 모습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었답니다. 이 눔들~~~ 남의 집에 들어와서 뭐 하는 겨?...... 순간 아이들이 놀라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에 그냥 놀아라~~~^^ 계속 놀아도 좋다는 말에 환하게 웃는 아이들... 이빨 빠진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무엇때문에 바위에 모래를 뿌리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미장연습?^^ 한쪽에선 모래성을 쌓고 있고요. 버려진 장화까지 활용한 폐품 활용 모래성입니다. 제 집 앞 바닷가 물 참으로 깨끗하지요?..
VANUATU/2008 일 상
2008. 11. 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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