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년전 바누아투로 이민 올 당시 막연하게 나마 바누아투에서 사물놀이 공연하는 모습을 늘 상상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상이 4년만에 현실이 되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란 말 실감하게 됩니다.

이주전 첫번째 게릴라 컨서트는 바스코의 집에서 했는데 우천 관계로 그리 즐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바누아투에서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지요.

이번 두번째 바누아투에서의 사물 게릴라 컨서트는 동네 친구인 칼 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칼은 바누아투에서 잘 사는 집안이랍니다.

집을 지어서 임대사업을 하고, 카바바(바누아투 전통 음료집)를 임대를 주고 비록 허름하지만 버스를 운행하는

잘 나가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동네는 아주 허름합니다.

양철집에 대충 꾸며 놓은 부엌, 화장실등...^^

2차 사물 게릴라 컨서트는 바로 이 동네의 마당에서 합니다.

이번엔 빵과 소세지, 음료수등 공연후 먹거리도 준비를 해 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물복장, 악기, 먹거리를 들고 칼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길이 제가 가끔 소주를 들고 칼에게 찾아가는 길입니다. 인간극장에서도 보신 분이 있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칼의 부엌입니다. 저희가 공연 준비할 동안 칼 식구들은 소세지를 굽고 빵 준비를 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사람들이 모여 앉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분도 오셨습니다.

이 분은 공연이 끝난 후 금일봉도 전달해 주셨답니다.

그 돈은 다음번 게릴라 컨서트에 먹거리 사는데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이 많이 찐 칼, 아주 기분좋게 웃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누아투에서 태극기를 두고 사물놀이를 공연한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두번째 사물놀이 게실라 컨서트가 시작 됩니다.

칼 역시 우리 공연패를 위하여 바닥에 돗자리를 넓직하게 깔아 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현철님과 맥슨의 힘찬 점고로 공연은 시작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스코와 좁은 뭐가 그리 좋은 걸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꼬마 아이 아주 신난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 아이는 물끄러미 공연 모습을 쳐다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모여 공연을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슨 뒤의 빨래감이 인상적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닥이 평편치 않아 징 걸이가 수평이 맞지 않으니 바스코는 자기 핸드폰으로 수평을 맞춥니다.

저 핸드폰 무사한지 모르겠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는건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보고 별을 따고.....땅을 보고 농사짓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대목에서 아주 즐거워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이 무르익을 무렵엔 상당히 많은 동네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를 타고 온 아이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좁은 신나게 장구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은 빵 준비할 생각은 하지 않고 공연만 봅니다. 소제지는 이제부터 굽기 시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휘몰이 부분에서 바스코가 북을 힘차게 들고 열심히 신나게 두드리고 있지요?

뒤에선 어떤 아저씨가 턱을 괴고 앉아서 무척 무겁겠군...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냘픈 체구이긴 하지만 이를 악물고 흔들림 없이 북을 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물놀이 공연 사진은 '사물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임준혁군(바누아투 국제학교 7학년)이 찍어 주었습니다.


아주 신나게 공연을 한 후 한국식으로 인사를 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이제부터 동네 사람들에게 사물놀이 가락을 가르쳐 주는 시간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워낙 수줍음이 많아 악기를 두드려 보라고 해도, 잘 오지 않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설득하여 아이들보고 무작적 소리한번 내보라고 권해 봅니다.

용기있는 어느 꼬마가 먼저 달려 들어 징을 쳐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이 자기도 쳐보고 싶다며 북을 만져보는데, 딸이 쫓아와서 자기도 쳐보겠다고 떼를 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석이가 자기도 북을 들고 칠 수 있다고 힘껏 들어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무거워 바로 떨어뜨립니다. 보기보단 북이 아주 무겁답니다. 그리고 들고 중심 맞추기가 쉽지 않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꼬마 정말 신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현철님이 아이에게 꽹가리를 가르쳐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들과 어우러져 별달거리를 신나게 두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는 도중 소세지는 거의 구워지고, 빵에 소세지를 넣고 케찹을 발라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빵 30개와 소세지 50개 정도를 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빵을 반으로 나누고 소세지도 반으로

나누어 모든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네요.

좀 넉넉하게 살걸....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빵이 맛없게 보입니다만 바누아투에선 대부분 이렇게 해 먹는 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서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배달을 해 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의 막내 아들 솔로몬리 입니다. 칼과 아내는 아들이 나면 제 이름을 딸 나면 제 아내 이름으로 짓겠다고 했

었지요. 그런데 아들을 낳아 정말 아들 이름을 솔로몬리라고 지었답니다.

그런데 아가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손에 잉게르 주사 바늘을 꼿고 있네요.

공연이 끝나면 병원에 가야 한답니다.

솔로몬이 빨리 완쾌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꽹가리를 치며 북을 치며 맛있게 먹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현철님이 아이들과 기념사진 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세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빵을 다리 사이에 끼워 놓고 열심히 쳐보고 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위기 좋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즐거운 게릴라 컨서트가 끝나고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쑥스러워 하여 같이 사진 찍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이 끝나고 아쉬게 발을 돌리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공연을 기약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첫걸음은 잘 내딛었습니다.

이젠 제 머릿속에는 다른 기분 좋은 상상을 합니다.

사물바누아투패를 이끌고 한국에서 하는 세계 사물놀이 대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아주 즐겁게 머릿속에 그리고 있

고요, 찾아가는 게릴라 컨서트를 좀더 확대를 하여 커다란 트럭에 사물장비와 바베큐 그릴과 각종 음식 음료수등

을 싣고 바누아투 방방곡곡 찾아 다니며 마을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고 맛있는 먹거리를 대접하며 한국의

멋진 음악을 알리는 것을 기분좋게 상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의 이러한 상상을 한번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어떠한 꿈이 있으신가요?

그 꿈을 매일 상상을 하세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말입니다...그 상상이 현실이 되더라고요.

'꿈은 이루어진다' 이 말 맞습니다.

모두 행복한 상상을 하며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4년전 바누아투로 이민 올 당시 막연하게 나마 바누아투에서 사물놀이 공연하는 모습을 늘 상상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상이 4년만에 현실이 되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란 말 실감하게 됩니다.

이주전 첫번째 게릴라 컨서트는 바스코의 집에서 했는데 우천 관계로 그리 즐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바누아투에서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지요.

이번 두번째 바누아투에서의 사물 게릴라 컨서트는 동네 친구인 칼 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칼은 바누아투에서 잘 사는 집안이랍니다.

집을 지어서 임대사업을 하고, 카바바(바누아투 전통 음료집)를 임대를 주고 비록 허름하지만 버스를 운행하는

잘 나가는 친구입니다. 하지만 동네는 아주 허름합니다.

양철집에 대충 꾸며 놓은 부엌, 화장실등...^^

2차 사물 게릴라 컨서트는 바로 이 동네의 마당에서 합니다.

이번엔 빵과 소세지, 음료수등 공연후 먹거리도 준비를 해 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물복장, 악기, 먹거리를 들고 칼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길이 제가 가끔 소주를 들고 칼에게 찾아가는 길입니다. 인간극장에서도 보신 분이 있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칼의 부엌입니다. 저희가 공연 준비할 동안 칼 식구들은 소세지를 굽고 빵 준비를 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사람들이 모여 앉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분도 오셨습니다.

이 분은 공연이 끝난 후 금일봉도 전달해 주셨답니다.

그 돈은 다음번 게릴라 컨서트에 먹거리 사는데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이 많이 찐 칼, 아주 기분좋게 웃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누아투에서 태극기를 두고 사물놀이를 공연한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두번째 사물놀이 게실라 컨서트가 시작 됩니다.

칼 역시 우리 공연패를 위하여 바닥에 돗자리를 넓직하게 깔아 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현철님과 맥슨의 힘찬 점고로 공연은 시작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스코와 좁은 뭐가 그리 좋은 걸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꼬마 아이 아주 신난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 아이는 물끄러미 공연 모습을 쳐다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 사람들이 이곳저곳에 모여 공연을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슨 뒤의 빨래감이 인상적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닥이 평편치 않아 징 걸이가 수평이 맞지 않으니 바스코는 자기 핸드폰으로 수평을 맞춥니다.

저 핸드폰 무사한지 모르겠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는건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보고 별을 따고.....땅을 보고 농사짓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대목에서 아주 즐거워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이 무르익을 무렵엔 상당히 많은 동네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를 타고 온 아이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좁은 신나게 장구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은 빵 준비할 생각은 하지 않고 공연만 봅니다. 소제지는 이제부터 굽기 시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휘몰이 부분에서 바스코가 북을 힘차게 들고 열심히 신나게 두드리고 있지요?

뒤에선 어떤 아저씨가 턱을 괴고 앉아서 무척 무겁겠군...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냘픈 체구이긴 하지만 이를 악물고 흔들림 없이 북을 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물놀이 공연 사진은 '사물바누아투' 전속 사진사 임준혁군(바누아투 국제학교 7학년)이 찍어 주었습니다.


아주 신나게 공연을 한 후 한국식으로 인사를 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이제부터 동네 사람들에게 사물놀이 가락을 가르쳐 주는 시간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워낙 수줍음이 많아 악기를 두드려 보라고 해도, 잘 오지 않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설득하여 아이들보고 무작적 소리한번 내보라고 권해 봅니다.

용기있는 어느 꼬마가 먼저 달려 들어 징을 쳐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이 자기도 쳐보고 싶다며 북을 만져보는데, 딸이 쫓아와서 자기도 쳐보겠다고 떼를 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석이가 자기도 북을 들고 칠 수 있다고 힘껏 들어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무거워 바로 떨어뜨립니다. 보기보단 북이 아주 무겁답니다. 그리고 들고 중심 맞추기가 쉽지 않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꼬마 정말 신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현철님이 아이에게 꽹가리를 가르쳐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들과 어우러져 별달거리를 신나게 두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는 도중 소세지는 거의 구워지고, 빵에 소세지를 넣고 케찹을 발라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빵 30개와 소세지 50개 정도를 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빵을 반으로 나누고 소세지도 반으로

나누어 모든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네요.

좀 넉넉하게 살걸....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빵이 맛없게 보입니다만 바누아투에선 대부분 이렇게 해 먹는 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리서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배달을 해 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칼의 막내 아들 솔로몬리 입니다. 칼과 아내는 아들이 나면 제 이름을 딸 나면 제 아내 이름으로 짓겠다고 했

었지요. 그런데 아들을 낳아 정말 아들 이름을 솔로몬리라고 지었답니다.

그런데 아가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손에 잉게르 주사 바늘을 꼿고 있네요.

공연이 끝나면 병원에 가야 한답니다.

솔로몬이 빨리 완쾌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꽹가리를 치며 북을 치며 맛있게 먹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임현철님이 아이들과 기념사진 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세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빵을 다리 사이에 끼워 놓고 열심히 쳐보고 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위기 좋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즐거운 게릴라 컨서트가 끝나고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쑥스러워 하여 같이 사진 찍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연이 끝나고 아쉬게 발을 돌리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공연을 기약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첫걸음은 잘 내딛었습니다.

이젠 제 머릿속에는 다른 기분 좋은 상상을 합니다.

사물바누아투패를 이끌고 한국에서 하는 세계 사물놀이 대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아주 즐겁게 머릿속에 그리고 있

고요, 찾아가는 게릴라 컨서트를 좀더 확대를 하여 커다란 트럭에 사물장비와 바베큐 그릴과 각종 음식 음료수등

을 싣고 바누아투 방방곡곡 찾아 다니며 마을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고 맛있는 먹거리를 대접하며 한국의

멋진 음악을 알리는 것을 기분좋게 상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의 이러한 상상을 한번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어떠한 꿈이 있으신가요?

그 꿈을 매일 상상을 하세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말입니다...그 상상이 현실이 되더라고요.

'꿈은 이루어진다' 이 말 맞습니다.

모두 행복한 상상을 하며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