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살로 고생한지 벌써 열흘 정도 된거 같네요.
바누아투에 와서 제일 아픈 몸살로 기억될겁니다.
웬만하면 포스팅이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컴 앞에 앉아 있기 힘들 정도 였답니다.
아이들 학교 픽업 외엔 그냥 잠만 잤지요.
이것이 그동안 제가 먹어온 약 입니다.
바누아투에선 파나돌이란 약을 많이 먹습니다.
무슨 만병 통치약이라도 되는 듯이 말이지요.
하지만 이건 파나딘.
파나돌보다 더 강한 약이랍니다.
바누아투엔 처방전이 없어도 약국의 약사에게 이야기 하면 웬만한 약은 다 지어준 답니다.
전 단지 두통이 심했고, 온 몸이 쑤시고 아픈 증세여서 인지 위 약만 주었습니다.
한 곽에 20알이 들어있습니다.
한번에 한 알 혹은 두알씩 먹습니다.
약이 강해서인지 먹으면 두통기가 많이 가시더군요.
한국약처럼 정신이 몽롱해 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건 저 약을 열흘간 먹으며 잘 버티었습니다.
가격은 750바투.
이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 없이 자 본 듯도 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요.
빨리 회복되어 바누아투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누아투에 와서 제일 아픈 몸살로 기억될겁니다.
웬만하면 포스팅이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 컴 앞에 앉아 있기 힘들 정도 였답니다.
아이들 학교 픽업 외엔 그냥 잠만 잤지요.
바누아투에선 파나돌이란 약을 많이 먹습니다.
무슨 만병 통치약이라도 되는 듯이 말이지요.
하지만 이건 파나딘.
파나돌보다 더 강한 약이랍니다.
바누아투엔 처방전이 없어도 약국의 약사에게 이야기 하면 웬만한 약은 다 지어준 답니다.
전 단지 두통이 심했고, 온 몸이 쑤시고 아픈 증세여서 인지 위 약만 주었습니다.
약이 강해서인지 먹으면 두통기가 많이 가시더군요.
한국약처럼 정신이 몽롱해 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어찌되었건 저 약을 열흘간 먹으며 잘 버티었습니다.
가격은 750바투.
이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 없이 자 본 듯도 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십시요.
빨리 회복되어 바누아투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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